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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 여행에서 얻은건 앞으로도 두고두고 (혼자만) 가고싶은 카페를 여럿 찾아 낸 것이었다. 첫번째, 카페 귤꽃2018/07/12 - [Travel/Jeju] - 제주, 귤꽃 두번째, 카페 곁에 2018/09/03 - [Travel/Jeju] - 제주, 카페 곁에 세번째, 카페 달마2018/09/03 - [Travel/Jeju] - 제주, 비자림 카페 달마 네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박수기정에 위치한바닷바람 선선한 곳 "카페 물고기" :)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지인의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다.제주 전통가옥을 리모델링 한거 같았다. 그래서인지 전통적인 느낌이 들었다. 아빠다리 하고 앉아야 할것만 같은 그런 느낌쓰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오기 전카페 구경을 했다. 역시나..
지난 제주 여행에서 얻은건 앞으로도 두고두고 (혼자만) 가고싶은 카페를 여럿 찾아 낸 것이었다. 첫번째, 카페 귤꽃2018/07/12 - [Travel/Jeju] - 제주, 귤꽃 두번째, 카페 곁에 2018/09/03 - [Travel/Jeju] - 제주, 카페 곁에 세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비자림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피톤치드 가득한 곳 "카페 달마" :) 비자림 산책을 끝내고 내려오면서잠시 휴식을 취할 카페를 찾았었다. 아무리 둘러봐도 사람들과 아이들이 가득한 카페 뿐.내 한몸 잠시 쉬어갈 카페가 없어 보였다. 그렇게 한참 한참 걸어 내려오다 보니 왠 남성분 한분이 굉장한 포스의 여유로움으로테라스에 앉아 계신게 보였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시원하게 오픈된 내부 인테리어 차분한 원목으로..
지난 제주 여행에서 얻은건 앞으로도 두고두고 (혼자만) 가고싶은 카페를 여럿 찾아 낸 것이었다.첫번째는 늘 애정하는 카페 귤꽃이고2018/07/12 - [Travel/Jeju] - 제주, 귤꽃두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카페는 조용한 동네 동복리에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 곁에"이다. 샨티샨티 게스트 하우스와 굉장히 인접했다.길건너 걸어서 5분 처음엔 못찾고 지나쳐 갔었다.지도를 보며 다시 되돌아와 찾은 카페 곁에. 입구에서부터 조용함이 느껴졌다. :) 제주 전통가옥을 리뉴얼한듯한 구조와 인테리어잔잔히 햇빛이 들어오는 카페 곁에마음에 들었돠.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여서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져도 걱정 없을거 같다. 주문을 하며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었다.흥..
제주에서 두번째로 묵었던 숙소샨티샨티 게스트 하우스 도착해서 골목따라 30초 정도 들어오니 저멀리 노란색 대문귀욤귀욤버스정류장, 도로에서 굉장히 좋았다. 버스정류장에 만능 버스가 한대 있었는데(번호 기억안남쓰..) 제주도를 한바퀴 다 도는듯한 버스였다.(네 제가 그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인도에서 영감은 얻은듯한 실내.향이 피워져 있어서 뭔가 안정되는 기분이었다. 아침에 간단한 조식을 준비해주신다.토스트와 샐러드, 커피 간단하게 먹기 좋았었따리 물론 조식먹고 나가서 아침을 사먹었지만.가니쉬같은 느낌으로다가. 가장 중요한 욕실!!!빰빠바바밤 화장실 겸 욕실은 총 두곳이고굉장히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다만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제주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카페 귤꽃이곳을 찾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다. 귀여운 댕댕이 오광이가 있고잘 관리된 실내에서조용히 차한잔 크 다양한 손님들이 오고가는 장소이니 만큼서로를 위한 안내문 자리에 앉아 가방 놓고주문하면서 사장님과 가벼운 안부를 주고 받았다. (찡끗~*)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실내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취향의 일관성이랄까.. 조금씩 소품들이 늘어나는건 기분탓인가요? 카페 귤꽃의 마스코트 이자세젤귀 오광이 개 매너를 지키기 위해먼저 다가가서 만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여러 사람이 오고가는 장소이고또 카페에 있는 개라고 해서 함부로 만져도 되는건 아니므로 오광이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눈으로만 짠짠 쳐다봐 준다.십덕 십덕 자리에 앉아서오광이 스토킹쓰 나 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6월.두번째 여행지 제주도. 역시김포공항 가까워서 좋다. ㅜㅗㅜ 그리고 대 충격.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고 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 가 있으려고 들어갔더니아시아나, 칼라운지 모두 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국내선만이겠쬬?ㅜㅗ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보니보딩시간이네~ 도착.분명 이때까지만해도 날이 좋았는데점점 날이 안좋아 지더니 비가 왔다. 가고시마에서도 가는곳마다 비가 오더니ㅜㅗㅜ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2번 승강장에서 101 버스를 기다렸다.20분 기다렸고요.. 다행히 한번에 간다 버스안에서 나오는 제주 홍보 영상을 보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닣ㅎㅎㅎㅎㅎ 이게 뭐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스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