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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는 원두는 산미가 많아서따로 내려 마실 요량으로 일리 분말 커피를 주문했다. 125g에 6천원씩이었다.스타벅스 원두가 250g에 15,000원이니까.일리가 조금 더 저렴하다. 틴케이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캔을 따야하는 형태로 되어있다.챔취캔 st 캔을 따고나면 이렇게 곱게 분쇄가 된 커피가 들어있다.그윽한 향이 촥~ 커피 머신용으로 나온건지 매우 곱게 갈려있었다. 나에겐 머신대신 커피 메이커가 있으니요걸로라도 내려보았다. 내려지긴 잘 내려진다.곱고 진하게 급한 마음에 한잔만 먼저 내려서 시음해 보았다.그윽하고 향기롭다 다만캡슐커피와 좀 다르게요것만 마시면 속이 울렁거린다. 카페인 함유량 때문인가.. 일단 맛은 좋으므로 진하게 한팟 내려서 뜨거운물을 섞어 마시고있다.+_+
최근 먹었던 피자중 가장 맛있었던도산공원에 있는 쓰리매너티의 매너티 피자 난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도우에 두툼한 치즈와 살라미, 루꼴라 (루꼴라는 다 걷어 먹음 주의) 마이 빼이볼릿 점심 메뉴 최애도산공원 맛다방의 순대볶음크 김밥이랑 요거 시켜서 먹으면딱 좋다 딱 분식느낌의 순대볶음이라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사이드 메뉴로 시켜나눠먹기도 좋다. 얼마전 저녁메뉴로 선택했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골든 에그 치즈버거 이전에 먹었던 그릴드 머쉬룸 버거보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 쪽이 내입에 더 맞았다. 느끼함의 농도를 계란노른자의 담백함으로 조절하는 기분이랄까?최대 단점은 먹기 힘들다는것 그렇습니다.전 지금 배가 고픕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함정에 빠진다. "언어"는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철학의 시초까지 이야기 한다.읽다가 함정에 빠지고 또 함정에 빠지다 결국 잠시 덮어두었다. 머리복잡할때 읽어야지..하고 덮어놨는데지금이 그때인듯
작년 가을 여행에서 찍었던 필름들을 현상했다.이번에는 또 어떤 사진들이 나올까 그런데 작년 가을여행 사진뿐만 아닌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들의 사진들도 함께 담겨져 있었다.당시의 기억들이 떠오르며감회가 새로웟다. ....... -2016, NYC -2015, Jeju -2014, Yufuin 湯布院 -35mmminolta CleRokkor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