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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후쿠오카 이치란라멘, 一蘭ラーメン 후쿠오카 여행중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단연 교자.특히 호텔근처에 있는 이치란라멘에 매일같이 들러 교자를 먹었다.교자와 레몬츄-하이를 주문해서 같이 먹는 그 맛! 크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한잔씩 마시는건 좋아한다. 교자와 함께 나오는 양배추와 쪽파는 어찌먹는건지 몰라서점원에게 물어보니 양배추와 파, 양념간장을 넣어서 교자와 함께 먹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줌 ㅎㅎㅎ 나는 간장 조금과 매운고추기름? 같은걸 함께 섞어서 먹었다.그맛이 아주 내입맛에 딱 맞아서 2틀간 밤마다 먹었다 .ㅎㅎㅎㅎ 내가 간장대신 섞어먹은 고추기름 양념장 ↓ 돈코츠 교자. 790엔 레몬츄하이. 480엔 교자랑 함께 밥도 주문해서 먹었는데밥까지 먹으니 너무 배불러서 나중엔 밥 안시키고 교자..
6월, 후쿠오카 베셀 인 하카타 나카스, Vessel Inn Hakatka Nakasu, 2014 여행전 급하게 예약하느라 선택의 폭이 좁았다. 고민하다 선택한곳은 베셀인하카타 나카스 하지만 8ㅅ8금연방이 모두 나가서 흡연방을 선택했는데(아..다시는 흡연방 이용하지 않으리) 방에 들어가면 담배냄새가 살짝 나긴하지만 참을수잇을정도였는데 잘때 벽에서 뿜어져나오는 담배냄새로 고통받았다.피톤치드마냥 풍풍 뿜어져나오는거같다..크흑 호텔을 선정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조식과 욕조 그리고 청결, 위치등이다. 뭐 없으면 없는대로 파스와 휴족시간으로 풀어주지만웬만하면 욕조가 있는곳이 좋다. 베셀 인 하카타 나카스 호텔은 조식,욕조,청결,위치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흡연방이었던것..
6월, 후쿠오카 산큐패스, 2014 후쿠오카로 2박3일 떠나면서 구입했던 산큐패스 후쿠오카 시내만 여행할거라면 산큐패스는 크게 필요없지만유후인과 벳부 그리고 시내구경이 일정이었기 때문에 산큐패스가 이득이었다. 급히 출발한 여행이었기 때문에 산큐패스를 택배로 받을수가 없어서.5천원 내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령했다. 공항에서 전달받은 산큐패스팩에는산큐패스와 파우치, 그리고 후쿠오카에서 이용할수있는 쿠폰북과 지도,가이드(한글)가 들어있었고그리고 일본여행 필수품 돼지코가 선물로 들어있었다. 기분좋음 ㅎㅎ(단순)은근 별거 아니지만 안가지고가면 굉장히 난감..(물론 호텔프론트에서 빌려주기도 하지만... ) 산큐패스는 연속으로 사용해야 한다.개시한날로부터 이용마감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버스나 기타 교통수단에 산큐패스 ..
6월, 후쿠오카 여행 ,2014 작년 6월, 뜬금없이 떠났던 2박3일 후쿠오카 여행. 6월 6일 현충일을 끼고 4박5일정도 가고싶었는데 휴가를 낼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2박3일.. 출발 4일전에 모든 일정을 확정하는 바람에 모든게 일사천리 순식간에 이뤄졌다. 사실 출발결심하게 된 이유가 대기로 예약해놨던 항공권이 오픈대면서여행가라는 얘긴가보다 싶어서 더 고민없이 후루룩 진행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을 둘러보니엄청 아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 안내프론트에서 하카타로 이동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밖으로 나가 1번홈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면 하카타역까지 간다고 친절히 안내를 받고1번홈으로 이동 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들 일본왔나봐..(나를포함)줄서있는 사람들이전부 한국분들 셔틀버스에 몸을 싣고 흔들흔..
6월, 오사카 에어비앤비일본 여행가면서 한번도 아파트 렌트를 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기회에 해보자! 싶어서 해봤다.오사카 도톤보리,난바 근처에서 1박 5만원으로 구했는데 아파트도 깔끔하고 위치도 좋고 전체적으로 모두 좋았다편의점도 바로 길건너에 있고 오사카에서 아주 유명한 오므라이스집 북극성에서도 가깝고다 좋았는데호스트가 별로 에어비앤비 이용후 호스트가 남겨놓은 코멘트를 늦게 확인했는데.. 세상에 먹지도 않은 감자칩 부스러기를 바닥에 뿌려놓고 갔다고.. 일본인들 정서 잘안다는 생각에 행여나 뭐라 할까봐 바닥도 깔끔하게 싹 다 쓸고 이불정리며 수건정리, 설겆이 다 싹해놓고 나왔는데... 퐝당거기다 이불에 얼룩을 묻혀서 세탁을 보냈다고도 멘트남겨놨던데..이불에 얼룩까진 내가 확인 못해서 미안하다고 ..
7월, 도쿄 편의점 일본에 가면 꼭 사먹는 편의점 간식들 특히 세븐일레븐 롤과 세븐일레븐 아메리칸도그 애정해 세븐일레븐 롤은 여행으로 가서 알게된거고 아메리칸 도그는 일본에 있을때 맛들여서 매일 한개씩 사먹었던 애정간식 사진에는 없지만 시로쿠마 빙수 아이스 돈베이 키츠네 우동 닛신 컵누들 시푸드맛 나의 애정품들 사실 여행가면 밥을 먹으러 다니기보다 편의점에서 사다가 야금야금 먹는걸 즐기는 편 :) 익숙해서 그런가봅니다... 뜬금없이 다시 유학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