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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로 혈관청소 눈누난나작업하다 th트레스 낭낭할때 캘로그 크리스피 쪼꼬바랑 버터우유한잔이게 바로 디톡th 아니겠나 싶다 인생 뭐 별거있나그냥 이렇게 오늘만 사는거지 모든 번뇌에서 멀어지고그냥 캘로그나 씹으면서나의 일이나 하고퇴근이나 하는거지
여행갈때 주로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필름카메라다보니... 아이폰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있다 그래서 미러리스를 하나 사볼까...하고 구입했던 카메라가 GM1 아직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최근 소니 a6300에 꽂혔다.... 사고싶다... 사고싶다... 가격이 ..... ㄷㄷㄷ . . . 늘 그렇듯 기계는 신상을 사야 제맛인데 ㅠㅗㅠ 아니다... 신상 그거 부질없어... 눈을 좀 낮춰서 a6000을 살까... 하.... 고민 번뇌 갈등 회한 상념 . . 물욕으로 인한 자아성찰 .. 하... 고통스럽다
돈까스는 언제나 내마음속 메뉴 0순위돈까스 좋아. 많이 좋아.특히 이런 특유의 한국식 돈까스 너무 좋다.일본식의 뾰족뾰족한 튀김옷보다는.납작하게 꾹꾹 눌린 한국식(가정식) 돈까스가 좋다. 신사동에 내가 좋아할만한 돈까스집이 있다며 안내받은 한성돈까스아마 수요미식회에 나온집인거 같다. 입구에 들어서자 가게안에 꽉들어찬 돈까스 튀기는 냄새와 점포를 매운 손님들두근두근 설렌다 설레!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훓어 보았다. 비후까스를 먹을까 돈까스를 먹을까 한참 고민을 하다그래도 먼저 기본을 먹어봐야지! 싶어서 기본 돈까스를 시켰다.바보였다. 그래 우린 두명이었는데..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으면 됐.....후.. 일인 일메뉴 식탐러들이 또..자기메뉴는 자기가 먹겠다는 의지에 휩싸여서나눠먹을 생각을 ..
출근길 피곤하니까 콜드브루 한잔4,500원그동안 구백원짜리 커피에 익숙해져서 그런지4,500원을 지불하려니 뭔가 오들오들에어콘 때문인가 아아의 얼음 때문인가.........흠가격대비 큰 장점은 못느꼇다.가성비는 야쿠르트 콜드브루가 나은거 같다.끝
야쿠르트에서 디저트쪽으로 이를 갈았는지꽤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콜드브르 상품들도 그랬고 이번 요구르트 아이스와 젤리 상품도 히트를 치고있나보다.젤리는 뭐...편의점에 갈때마다 없다..ㅜㅗㅜ 그래서 아쉬운대로 요구르트 아이스를 먹어보았다. 일단 이것의 맛은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그맛이다.ㅎㅎ 그리고 뭐랄까쭉쭉 먹을수 있는 쾌감이랄까.뭐 그런게 있다. 그리고 이것은 1500원이다. ... 그렇다.
오늘 점심은 짬뽕! ㅍ_ㅍ 불뽕을 시켰다. 주문하면서 많이 맵습니까? 하고 묻자안타까운 표정으로 많이 매워요...라고 말씀하시던 점원분..............나 괜찮겠지.... 불뽕과 짬뽕이 나오고엄숙한 마음으로 시식에 들어갔다.음? 근데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마지막쯤엔 입술이 좀 얼얼하긴 했지만막 못먹을 정도로 맵지는 않았다. 이곳의 맵기는 상중하로 따지자면 하에서 상정도? 혹은 중에서 하정도?입술이 얼얼한 느낌이 있긴했지만 해물이 있어서 그런지 얼큰한 느낌이 들었다.해장한 기분? ㅎㅎ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매운걸 엄청 잘먹는 그런 사람은 또 아니다. 매운기준을 정하자면 불닭볶음면은 상에서하정도?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예전에 갔던 라멘집은 진짜 못먹을 정도여서 한두젓가락 먹고 나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