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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롤링핀 버터프레첼
10월, 롤링핀 버터프레첼 최근 건강을 위해 (살 좀 빼고싶어서..ㅜㅗㅜ) 돼지고기와 밀가루를 끊어보려했었다.. (과거형) 돼지고기는 뭐 그럭저럭 안먹을수있겠는데...빵..ㅜㅗㅜ 빵을 못끊겠다.. 먹지말자 다짐하는 순간부터 미친듯이 먹고싶어지는 빵 일주일간 독하게 안먹다가.. 롤링핀 버터프레첼에서 무너졌다. 프레첼과 버터의 조합이라니.... 고르곤졸라 프레첼도 좋지만 단연 버터프레첼이 내입맛에 딱이다. 매일 매일 매일 매일 먹고싶지만.. 양심상 매일먹을순 없다...그렇다.. 나는 밀가루를 줄일거니까...너무 슬픈건 .. 밀가루를 줄이자! 했더니..이번엔 생라면(뽀사먹는 그라면) 너무 먹고싶다...마이 페이볼릿인디.. 일주일 중 2번만 사먹자! 다짐한 버터프레첼단백한 프레첼에 살살 뿌려진 천일염 때문..
식탁
2015. 10. 2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