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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카페 귤꽃이곳을 찾는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다. 귀여운 댕댕이 오광이가 있고잘 관리된 실내에서조용히 차한잔 크 다양한 손님들이 오고가는 장소이니 만큼서로를 위한 안내문 자리에 앉아 가방 놓고주문하면서 사장님과 가벼운 안부를 주고 받았다. (찡끗~*)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실내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취향의 일관성이랄까.. 조금씩 소품들이 늘어나는건 기분탓인가요? 카페 귤꽃의 마스코트 이자세젤귀 오광이 개 매너를 지키기 위해먼저 다가가서 만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여러 사람이 오고가는 장소이고또 카페에 있는 개라고 해서 함부로 만져도 되는건 아니므로 오광이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눈으로만 짠짠 쳐다봐 준다.십덕 십덕 자리에 앉아서오광이 스토킹쓰 나 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6월.두번째 여행지 제주도. 역시김포공항 가까워서 좋다. ㅜㅗㅜ 그리고 대 충격.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고 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 가 있으려고 들어갔더니아시아나, 칼라운지 모두 PP카드 라운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국내선만이겠쬬?ㅜㅗ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다 보니보딩시간이네~ 도착.분명 이때까지만해도 날이 좋았는데점점 날이 안좋아 지더니 비가 왔다. 가고시마에서도 가는곳마다 비가 오더니ㅜㅗㅜ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2번 승강장에서 101 버스를 기다렸다.20분 기다렸고요.. 다행히 한번에 간다 버스안에서 나오는 제주 홍보 영상을 보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닣ㅎㅎㅎㅎㅎ 이게 뭐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버스 에티켓에 대한 내용을 ..
10월, 제주 비비엔다 Jeju Vivienda GuestHouse 급하게 오게된 제주 호텔을 예약할까 했지만 너무 비싸서.. 게스트하루스를 알아보게되었다. 1인실 남은곳이 없다.. 출발 전날예약한것도 있고 연휴라 .. 그러다 극적으로 2인실이 남은 비비엔다 예약. 공항에서 2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공항에서 버스 잘못타는 바람에 20~30분 허비함 제주 시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거 같다. 버스 내려서 5분정도 걸어들어 오니 보인다. 카페로 들어가서 체크인 방안내받고 설명듣고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편의점으로 고고 잘도착했다. 뿌드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