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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심양 양꼬치
심양으로 회식을 하러 갔다.7시 좀 넘어서 출발했는데..출발하기전 전화로 물어볼때는 만석이긴 하지만 대기가 없다라고 하셨지만막상 도착해보니 줄줄이 대기....(차로 5분거리구요....뭐...네 그렇습니다. 동시에 다 출발했는 모양입니다.) 쨋든 대기하기로 결정. 양꼬치를 좋아하진 않지만나에겐 꿔바로우가 있으니까♡ 두근두근 주문!여기 주문이요!!!!!모듬꼬치와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찍어먹는 양념외에도 매운맛, 카레맛을 추가로 주신다.매운맛은 내입에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았다.음...신라면 정도? 저 고운 가루를 나눠주시는 장면을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몹시 부끄러워 하셔서...이렇게 흔들리고 말았다.후후 상큼한 양파절임과 오른쪽에 저 반찬 이름 아시는분 손? 말~해~ 뭐해 입만아프다는양꼬치엔 칭따오~ 모듬꼬치가..
식탁
2016. 7. 2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