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사동 곱창 (3)
오랜만에 모듬곱창으로 달렸다.🙃 이전에 맛도 분위기도 좋았던 소안186을 다시찾았다.요 몇일 순수하게 좝이 많기도 했지만의도하지 않았던 여러일들도 있었기에기탕진😞 소안186 모듬메뉴 소자를 주문했다.두명이서 먹기에 중자가 딱 적당 (곱창구워주시느라 바쁜 직원분의 손) 부추도 잘 구워주셨구요. 곱창 다 먹은 후라스트팡으로 볶음밥에 치즈얹어서 먹었다. 흡족 당분간 다른곳은 안갈듯 싶다+_+ -소안18602.514.1860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2 1층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곱창을 먹으러 갔다. 가로수길에 있는 소안186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네** 블로그 포스팅은 믿음이 가지 않아서 좀 꺼려지긴 햇지만(당한적이 많아서....) 막상 매장안에 들어서니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곱창집 치고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들이 눈에 들어왔다.그리고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둔탓에 웨이팅없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다. 재치있게 만들어서 걸어둔 점심메뉴배민폰트를 사용한거 같다.(직업병) 그리고 소안186의 시그니처 메뉴와도 같은 소박스소박스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벤트를 해서 당첨되면 소박스를 선물로 주신다고 하는데센스있는 상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커플 이벤트 돌림판커.플.지.옥솔.로.천.국 센스있는 서비스들이 눈에 들어온..
1월, 신사동 우장창창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파이터들이 뭉쳤다. 곱창원정대라고나 할까.. 늘 가던 신사곱창말고 다른곳을 가볼까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우장창창 사실 나는 2004년부터 목동 우장창창의 단골이다. (풋)근데 신사점이 있는줄은..몰랐다 체인인가...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우장창창으로 집결 신사곱창과 비교하자면 일단 매장이 넓어서 덜 답답하다. 신사곱창은 좁은 실내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옆테이블 불판위 곱창이 몇개남았는지까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우장창창은 신사곱창에 비하면 비교적 쾌적한 환경이다. 맛은 뭐 말할것도 없다. 곱창 본연의 맛에 약간 달짝지근한 간장을 춉춉찍으면 크... 그리고 부추에 따악 싸서 한입 먹으면... 하..천국의 맛인가여..쓰다보니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