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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로수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퇴근후 볼일이 있어 가로수길에 들렸다.40분정도 시간이 붕떠서 뭘할까 하다 혼밥을 하기로 결정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오늘 하루도 수고했으니나에게 비싼 햄버거를 먹을수 있도록 허락했다. .... 브루클린 버거는 캐쥬얼한 실내의 수제 버거집이다.처음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야하는줄 알고 카운터에서 서성였던 기억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점원분께서 메뉴를 가져다 주셨다.세상 진지하게 고민하게되는 시간....잠시 고민한뒤 치즈스커트를 세트메뉴로 주문했다.칠리치즈 프라이를 먹고싶었는데햄버거도 먹고싶고..둘다 시키자니 다 못먹을거같고이럴때 정말 힘들다.결국 칠리치즈 프라이즈는 포기.... 버거 기다리는중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테이블마다 머스타드가 있다는거 케찹을 잘 안먹는 ..
식탁
2016. 10. 17.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