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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욕 여행 당시먹어본 그것. 쉑쉑버거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태였지만몇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싶지 않았고가격도 너무 비싸서 뉴욕 여행 가는김에 먹어보기로 했었다. 쉑쉑버거는 맨하탄 내에 많은 매장이 다양한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매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쉑쉑버거 본점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정말 많고 줄이 엄청 길다....게다가 비둘기들이 바글바글 ㅜㅗㅜ 내가 방문한 지점은뉴욕 자연사 박물관 근처에 있는 지점이었다. 매장밖까지 줄을 서거나 할정도는 아니지만주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대기를 해야한다. 사람 많... 게다가 매장안에서 식사 하려면 ㅜㅗㅜ 또 기다려야한다.자리가 없다..없어. 그래도 테이블 턴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다. 눈치게임 하다가 재빨..
JFK공항에서 POD51 호텔에 도착 후 첫일정계획 대로라면 5번가에 있는 애플매장으로 달려가 아이폰7을 구경해야 했으나 일정상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두었던 빅애플 티켓을 미리 받아두는게 좋을거 같아타임스퀘어로 발길을 옮겼다. 호텔이 위치해 있던 렉싱턴가에서 지하철 E를 타고 4개 정거장을 이동42st - Port Authority Bus Terminal Station에서 하차하면 타임스퀘어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타미스 가는길에 만난 타임스퀘어직업상 광고판을 보면 쉽게 지나칠수가 없어 잠시 사진을 찍으며 감상을 해보았다.찰칵 찰칵 찰칵 찰칵 무한대 가장 먼저 든 생각은상업화가 정말 잘되어있구나! (감탄)광고부킹은 어디서할까? (의문)등등등이다. 하지만 타미스 마감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서둘러 ..
뉴욕 여행동안 묵었던 호텔 POD51쉐어 욕실을 사용해야 했던 이 호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 시작에 앞서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충격받았던것은 어마어마하게 비싼 뉴욕의 물가였다.일반적인 욕실이 있는 비지니스 호텔을 예약하려면 일 평균 20만원 이상의 지출이 예상됐다.$_$(절레절레) 주변의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지?라고 조언을 했다.맨하탄 시내의 에어비앤비 가격은 호텔값만큼 비싸다. 내가 여행하려던 시기에는 20만원 이하의 멀쩡해 보이는 방을 예약하려면할램지역이나 브루클린등 맨하탄에서 벗어나거나 오금이 저릴듯한 지역밖에 없었다.(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위치상 가격대비 비효율적이라는것을 확인시켜 줘야만 조언을 멈추던 지인들에게 치얼스) 위치 (이동시 경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