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런던여행 (2)
9월, 런던 사우스 켄징턴 익스비전 로드 뮤지엄 South Kensington Exhivition Road Museums , 2014 도착 다음날 짐을 풀고 호텔에서 방을 옮겨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10시까지 대기해야 했기에 오전에 아침을 먹고 주변을 산책했다. 산책하며 눈에 들어온 자전거 대여소다.자전거 대여소..탐난다 개인적으로지하철역에 파우더룸같은거 만들지 말고이런거나 만들면 참 좋을거같다. (개인적인 생각..) 런던에서 지냈던 일주일간 제일 많은 시간을 보냈던 프린스 가든 이하 줄여서 공원묵던 숙소 앞 공원이라 사람이 적고사람이 있어도 대부분 학생들..(흐믓) 여기서 샌드위치도 먹고맥주도 마시고와인도 마시고세상 좋았던 장소 근처에 있던 골목구경도 하고요 10시 정각.칼같이 다시 체크인 하러 들어감
9월, 런던 히드로공항 London Heathrow Airport ,2014 나의 첫 유럽여행의 시작이었던 런던.런던으로 가기위해 버진애틀랜틱 항공을 탓었다. 탑승 후 아이패드에 다운받아 온 비정상회담(부끄) 좀 몇편 돌려보며기내식 흡입 > 숙면 > 기내식 흡입 >숙면 을 반복했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아직...더가야하는 느낌이다. 날고있다..잠시 눈을 감고 이상과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도착했다. 내릴준비를 합니다. 신발을 신고 안경을 벗고 렌즈를 껴요 룰루랄라~ 아 떨료.. 진짜 영국이야. 너무 설렌 나머지 사진이 전부 흔들렸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는 사람들을 따라가야합니다. 제일 떨렸던..입국심사 두근두근 하지만 예상외로 얼굴보고 무슨용무로 왔냐고 묻고는 그냥 들여보내주었다. 꿀 입국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