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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욕 여행 당시먹어본 그것. 쉑쉑버거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태였지만몇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싶지 않았고가격도 너무 비싸서 뉴욕 여행 가는김에 먹어보기로 했었다. 쉑쉑버거는 맨하탄 내에 많은 매장이 다양한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매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쉑쉑버거 본점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정말 많고 줄이 엄청 길다....게다가 비둘기들이 바글바글 ㅜㅗㅜ 내가 방문한 지점은뉴욕 자연사 박물관 근처에 있는 지점이었다. 매장밖까지 줄을 서거나 할정도는 아니지만주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대기를 해야한다. 사람 많... 게다가 매장안에서 식사 하려면 ㅜㅗㅜ 또 기다려야한다.자리가 없다..없어. 그래도 테이블 턴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다. 눈치게임 하다가 재빨..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관란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첼시마켓을 찾았다. 당시 배터리가 없는데 충전할 곳이 없어서5번가까지 버스로 이동후 애플매장에서 아이폰 충전을 빵빵하게 한뒤 첼시마켓으로 출발했다. 지하철 노선 E를 타고 이동했다. 지나가다 보니 구글이 있다. 나중에 찾아본 결과 구글본사에서 첼시마켓을 매입했다고 한다.허허허 첼시마켓 주변에는 애플매장도 있고 구글도 있고 ㄷㄷㄷㄷ 여담으로첼시마켓을 둘러본뒤 식사를 하고 근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7을 구경했었다.아이폰7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하는데5번가보다 첼시마켓 근처의 애플스토어가 더 짧아다. 여러 음식점 및 식료품점이 모여있는 첼시마켓현기증난다. 여러 매장들 가운데 STERLING SOUND GOOGLE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직업병 구석구..
뉴욕 여행동안 묵었던 호텔 POD51쉐어 욕실을 사용해야 했던 이 호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 시작에 앞서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충격받았던것은 어마어마하게 비싼 뉴욕의 물가였다.일반적인 욕실이 있는 비지니스 호텔을 예약하려면 일 평균 20만원 이상의 지출이 예상됐다.$_$(절레절레) 주변의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지?라고 조언을 했다.맨하탄 시내의 에어비앤비 가격은 호텔값만큼 비싸다. 내가 여행하려던 시기에는 20만원 이하의 멀쩡해 보이는 방을 예약하려면할램지역이나 브루클린등 맨하탄에서 벗어나거나 오금이 저릴듯한 지역밖에 없었다.(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위치상 가격대비 비효율적이라는것을 확인시켜 줘야만 조언을 멈추던 지인들에게 치얼스) 위치 (이동시 경로등)..
가을휴가로 뉴욕을 가보기로 했다.또 다른 "도시"의 느낌이 궁금하기도 했고유럽권이 아닌 나라도 가보자! 싶어서 선택했다. 출발하는 날의 그 설레임 두근두근 인천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마음으로 라운지를 찾았지만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안내를 해준다.(그리고 이미 웨이팅하고있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걍 출국 게이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마티나 라운지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한뒤그냥 걸어나가며 고개를 절레 절레 저었다.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위 위해 준비된 라운지그 라운지에 들어가겠다고 긴행열을 이뤄 줄서있는 사람들뭔가 약간 쎄한 기분이 들었다. 뭐 그들을 뭐라 탓할수는 없지 심장폭발 그리고 출국 게이트 앞에 붙어있는 안내문갤노트도 폭발ㅎㅎ 출국 게이트 앞에서 시간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