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본문
드 디 어!!!
야 쿠 르 트 아주머니를 만났다!!!!
치과 다녀오는길에
저멀리 야쿠르트 아주머니 발견!!!
아주머니 앞으로 도도도도도 달려갔다!
"커피 앰플 있습니까?"
"이거요?"
"주세요!"
"이것도 있는데? 이건 바로먹을 수 있는거~"
"•ㅅ• 주세요!"
그렇게하여.. 콜드브루 보틀과 앰플을 구매했다
아잉 졓아
집에 오면서 찬찬히 뜯어보니 신선함을 엄청 강조하는거 같다.
로스팅 10일안에 꼭 먹어야 한다고 여기저기 써져있...
커피의 좋은 풍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10일안에 먹는게 가장 좋은가보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10일 보다 길다
+_+
다 그런거지 뭐
집에 오자마자 다마시고 얼음만 잔뜩남은
빽다방 컵에 콜드브루 보틀 커피를 담아 시원하게 냉커피로 마셔보았다!
오호! 생각보다 진하다
요근래 커피를 잘 안마셔서 그런가 많이 진하게 느껴졌다.
ㅠㅛㅠ
지난날 야근요정이던 시절에 필요했을 법한 그런 맛이다.
흠..
일단 내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다.
커피의 풍미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잘은 모르지만 (무식)
내가 느끼는 커피의 "맛" 중 진한것과 쓴것은 다른기준인거 같다.
(춰딩 입맛이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의 경우 "쓴맛"에 가까워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짠내 폴폴
남은 콜드브루 앰플은 우유에 말아마시는걸로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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