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빅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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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빅마켓

주말을 틈타 마미랑 빅마켓에 들렀다.

생각해보니 이것도 ㄹㄷㅔ

코스트코와 빅마켓의 다른점은 

빅마켓엔 국산브랜드의 제품들이 조금더 있는거 같다. 

사실  나처럼 둔한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할만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한가지 확실한건 마미와 내가 좋아하는 츼즈와 스ㅓ세지의 종류는 코스트코가 더 다양했던거 같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오자마자 바로 좋아하는 컵라면 브랜드인

키츠네에서 나온 새우튀김우동이 잇어 장바구니에 쇽쇽

그리고 한칸이동하니 쌀국수 보고 신난 마미
초상권을 위해 스티커 ㅎㅎ

사진을 못찍었는데

고추튀김만두가 잇길래 시식해보니 세상에 너무 맛있어서 구입했다. 

막튀긴 그런맛이야..ㅜㅗㅜ 홀홀홀

마트가면 늘 생각하는거지만

별로 담지도 않았는데 금방 10만원...8ㅅ8

그리고 엄마의 격한 반대로 인해 구입못한 찐빵..

꼭...집에오면 후회됨..사올껄...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좋지만 자주가긴 힘들다 (머니까...)

어서 운전면허따야지...뚜벅이는 힘들다

코스트코 갱신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