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 Thailand : 태국 본문
5月: Thailand : 후아힌
태국의 왕조
라마4세의
여름별장
필름이 녹을 정도의
뜨거운 온도
싫다..
피크트램을 타고 산을 올라
별장에 도착하고 나면
많은 시간을 지나
시대를 담고 머물러있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손길이 남아있는 흔적들
건축물부터
그릇에 새겨진 문양하나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고
감탄스럽다
게다가
비디오로 빌려서 몇번이나 보고
토요명화로 할때도 보고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
Anna and the King
이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는
매력적인 복장양식,
강렬한 레드컬러에
골드로 놓인 자수
화이트골드톤 드래스에
놓은 골드자수등
시각적인면에서
감각이 풍부해지는것같은
느낌이들어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 영화의 촬영지를
실제로 와보니
더 설레이고 두근두근
여담으로
Anna and the King
개봉후 영화관련 인물들은
모두 태국 출입금지 처분을 당했다고 함
이유는 태국의 왕조를
낮게표현해서
태국은 왕조를 신성시여기는데
영화에서는 약간
이랫다저랬다 바보스러운
왕으로 묘사가 됐기때문이라고..
이후 주윤발은 출입금지가 풀렸으나
다른배우나 제작진들은 아직도...
영화에 나왔던 라마4세 이후
라마5세는 우리나라 고종황제와
동시대의 왕이었고
역사적으로 고종황제와
많이 비교된다고 한다
라마5세는 영,프랑스로부터 주권을 보존했고
고종황제님께선 주권을 잃으셨지..
라마5세가 주권을 보존했어도
영,프로부터 ...몹쓸짓 많이 당했고
그러인해 많은 국민들을 잃었...
(전쟁..전쟁..)
이번 태국여행에서
가이드님 잘만나서
아시아역사를
공부할 수 있은 좋은 기회를 만남
어?? 근데 너 말포이
셔럽 말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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