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청수사 :: 키요미즈 쥰세이 오카베야

단 하루라도
관광객 느낌 나는
식사를 해보기위해

교토에 들르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유바를 선택

물론
그 전에
우리가 콩,두부요리
너무 사랑한다

깔끔한 맛
깔끗한 반찬

두유를 끓여먹는 맛이랄까
끓이다 막이생기면 걷어서 먹고...

귀찮아서 늘러붙지만 않도록 적당한 텀을두고 한번씩 휘적 휘적 해서
한번에 먹으니 그게 더 맛을 느끼기에는 좋은듯

영업이
5시까지라고했나?
아 기억력 ㅠㅛㅠ

키요미즈 준세이 오카베야
찾기힘들다

산이라 와이파이도
잘 안잡혀
구글지도도 못잡았다

그래서
크레페집에서 뚱한 표정으로
크레페를 굽던 아이에게
더 뚱 한 표정으로 유바집을 물어보자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더라
그래서 나도 엄청 감사한듯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함

물론 딸기 크레페 사먹었다


청수사 입구를 등지고 내려오다 보면
왼편으로 크레페를 파는 집이 있고
그집을 기점으로 살짝 더 내려오면
지나칠락말락 오른편으로
삼거리 샛길이있는데 (그냥 같잖은 골목) 그리로 들어가면 키요미즈 쥰세이 오카베야



키요미즈 쥰세이 오카베야
清水純正おかべ家
kiyomizu junsei okabeya
일본 〒605-0862
京都府京都市東山区清水２丁目２３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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