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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6월, OUR bakery ,아우어 베이커리

noir 2017. 6. 21. 10:30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친 후

빵을 먹으러 갔다.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

맛있는 빵이 잔뜩있는 곳
























 까눌레, CANNELE 2.2


안에 홍차 무스가 가득들어있어서 향긋하고 먹기 좋았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진다.




























누텔라 바나나, Nutella Banana 4.5



이름부터 악마스러운 누텔라 바나나 크로와상

안에 누텔라가 듬뿍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스트레스 뽷 받을때 먹으면 참 좋을거같다.




















버터 프레첼, Butter Pretzel  3.5


버터프레첼의 경우 롤링핀이 더 입맛에 맞는다.

버터프레첼은 자고로 짭쪼름한 버터와 약간 뻣뻣한듯한 프레첼이 생명인데

아우어베이커리 프레첼은 부드럽고 버터도 뭔가 너무 맹하게 부드러운 느낌이라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롤링핀 버터 프레첼이 계속 떠올랐다.

























인파에 비하면  실내가 많이  협소한 편

그리고 매우 시끄럽고


도떼기 시장st


포장이 아닌 내부에서 먹으려면 시간을 잘 맞춰가야지 싶다.
















OUR BAKERY에서는 빵과 더불어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커픠 기다리는 중

















1인당 2개만 구입할 수 있는 버터 프레첼.

물론 컷팅은 해주지 않음.


칼을 빌려서 어렵게 썰었던 기억이....

걍 1인 1프레첼 하는걸로.


























커피와 빵을 흡입하고 나오는길에 눈에 띈 종이컵

쓸데없이 예쁘다.

홍홍홍


재생지인듯





아우어베이커리의 전체적인 느낌은

내부에서 먹는것보다 포장해서 근처 공원에서 먹으면 좋을거 같고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그리 많이 비싸지는 않는거 같다.

(파리*라*, 뜨레**에 비하면 품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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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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