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 오설록 호지차 라떼 본문
지난 제주 여행때 구입해온 오설록 호지차 라떼
호지차란 무엇인가
모른다.
그래서 알아봄
-
호지차
ほうじ茶 또는 焙じ茶
녹차의 찻잎을 볶아 만드는 차.
일반적으로 엽차를 볶는 경우가 많다.
맛은 고소하고 쓴 맛이나 떫은 맛이 거의 없다.
제조법은
1920년대 일본 교토에서 확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
그렇다고 합니다.
우유꽉 모양의 박스를 오픈하면 가지런하게 개별 포장된 10개의 호지차 라떼가 담겨있다.
일단 팀원분들께 한개씩 돌리고
나도 한잔 ☕️
생각보다 크다.
좋아
(더러운 컵 데둉, 재활용하느라...)
18g 한봉을 털어 넣고 종이컵 3/2정도의 물을 넣어 마셔보았다.
흠 달달하니 맛은 있따.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던 호지라떼와 비슷한데 ..
오설록 제품이 좀 더 밀키한 느낌이 있다.
개취로 좀 더 씁쓸했다면 좋았을거 같은...
그렇다
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GS 대게딱지장 (3) | 2017.09.05 |
---|---|
7월, 베트남 코코넛 과자 (4) | 2017.07.25 |
6월, 팥워터 (7) | 2017.06.03 |
5월, GS25 고로쇠 수액 (7) | 2017.05.24 |
3월, 세븐일레븐 아메리카노, 피카츄 (19) | 2017.03.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