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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닥터스트레인지

noir 2016. 11. 2. 12:05



지난 주말 드디어 닥터스트레인지를 관람했다.

오이횽♡



느낀점

지루하지 않다.

눈이 즐겁다.

재밌다.



의사양반에서 마법사양반으로 변하는 과정이 1도 지루하지 않고

늘어지거나 지루해지는 부분이 없다.



MCU는 이제 영상화면기술면에서는 정점을 찍고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화려하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질정도의 화면을 제공한다.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조물락거리는 효과를 이질적이지 않고 오히려 친숙하게 표현해냈다.

비주얼적인 요소가 센세이션하고 화려하지만 이질적이지 않고 거슬리지 않는다.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관람을 하시면 압니다.






"샤라락 뿅" 스러운 마법이 아닌 과학적인 접근같은 느낌?

아이언맨 생각나는건 나뿐인가요?









그리고 에이션트원 내눈을 사로잡은 캐릭터

강하지만 우아하고 그모습이 굉장히 신비롭게 느껴졌다.





오이횽+_+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오이횽

원래 닥터스트레인지가 굉장히 괴팍하고 까칠한 캐릭터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정의로워서 조금 실망




그리고 이영화 최고의 신스틸러

(반박해보시지?)










일단 나는 단순하고 단순하게

그냥 이영화가 재밌고 눈이 즐거워서 좋았다.

또 보러 가야지









  쿠키영상 두개나오는데  한개밖에 못봄....억울

※ 마블 인트로 영상이 바뀌었는데 내눈에만 핵구려보이는지... 90년대 명예의 전당도 아니고 읭?스럽게 바뀜 이전 인트로영상이 더 나은드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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