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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을 간단히 먹고있다.스벅에서 샌드위치를 먹거나 맥도날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근데 살이 안빠짐.미스퉤리
회사 근처에 덮밥집에 생겼다.그래서 가 보았다. 텐동을 기본으로 하고있고(메뉴를 못찍어 오무ㅗㅜ) 기본 텐동부터 스페셜 텐동까지 가격대별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가장 기본인 우마텐동 주문! 빠밤주문과 동시에 튀김을 튀기기 시작해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역시 튀김은 막 튀겨서 먹어야 하는걸 체감해 본다. 이날 주문이 밀려서 음식 나오기까지 30분이 소요됐지만과연 기다릴법한 맛이었다. 수북수북 우마텐동에는 기본으로오징어 튀김, 새우 튀김, 꽈리고추 튀김, 제철 채소 세종류, 김 튀김이렇게 올려져 나온다. 이날 나온 채소 튀김은단호박, 가지, 버섯이었던거 같다. 우마텐...........................9,000 밥을 먹기 위해 일단 큼직한 튀김들은 앞접시에 덜어두고시소 소스가 ..
아우어 베이커리까눌레!크로와상!버터프레첼! 삼종세트를 디저트로 먹었다. 식사 아님디저트임 진한 홍차향과 맛이 어우러지는 얼그레이 까눌레 (이름 맞나?) 홍차향이 진해서 좋다. 그리고 실패없는 버터 프레첼. 근데 왜 안짤라주는지 의문매장에서 먹을때시 썰어먹으라고 나이프 주는데빵칼이 아니다 보니 썰고나면 만싱창이가 된다. 포장해가서 먹을때는?걍 통으로 들고 먹지요. 퇴근하고 또 가야지.
꿔바로우 먹으러 제메이 방문 온김에양꼬치에 칭따오 바삭바삭하게! 꼬숩게! 익어버렷 그리고 실질적인 나의 메인디쉬꿔 바 로 우 튀김옷이 찹쨜인가봐 ㅜㅗㅜ 쫀쫀하니 세상 맛있다. 단점은 이에 들러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메이
오랜만에 밤커사람 바글바글한 겟썸커피를 갔다. 꼬순내 진동하는 플랫화이트조용히 커피 마시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플랫 화이트는 맛있음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서 혼밥을 하려 했으나.저녁시간 웨이팅이 세상 길었다. 걍 아무곳이나 보이는 대로 들어갔다.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였으나다양한 샐러드 메뉴와 샌드위치등이 있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스태미나"를 주문 해 보았다. 스태미나.......................12.5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와 버섯도 많아서 괜찮았다.베이스에 깔린 샐러드는 발사믹 드레싱으로 버무려 져 있었다.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가로수길에 있으니 뭐.. 다음엔 다른 샐러드를 먹어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