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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저녁을 먹었다.(먹느라 사진이 없...) 도산공원에서 유명한 병철이네 쪽갈비.통실통실한 쪽갈비 + 주먹밥 + 껍데기를 주문 했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그나마 쪽갈비는아직 굽기전 이성이 제자리에 있을때 간신히 찍어 두었다. 쪽갈비도 참 맛있지만개인적인 취향으로 주먹밥이 참 맛있다. 껍데기는 일반적인 얇은 껍데기와는 좀 다르게 두툼한 항성살 느낌의 껍데기다.얇은 껍데기를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지만다른 느낌의 껍데기를 원한다면 추천이돳. 식감과 맛이 항정살과 비슷해서 좋아한다. 다음번 방문시에는 정신 붙잡고 사진을 제대로 찍어와야겠다. -병철이네 쪽갈비
친구들과 함께 수제버거를 박살내러 갔돠. 이태원 다운타우너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하길래청담 다운타우너로 노선을 변경.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 받았다. 테이블 위치가 좀 쌩뚱하게 되어있긴 했지만나중에 자리를 옮기면서 안락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보카도 버거 .............9.3 베이컨 치즈 버거 .......7.8더블 베이컨 버거 ....11.8+스파이시 치폴렛 프라이즈.......6.3 나는 더블 베이컨 버거를 주문했다.칼로리 낭낭 한입 먹으면 온몸에 퍼지는 칼로리 크 더블 베이컨이라고 해서 베이컨이 더블인줄 알았은데패티가 두장이었다. 배가 부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기대했던스파이시 치폴렛 프라이즈 이거 양 실화인가요.. 버거에 이천원 추가하면 치즈소..
점심식사를 위해 도산공원 테이스팅룸을 찾았다. 아직 가오픈이라고 들었는데...영업을 하고 있으면 오픈한거 아닌가?가오픈 개념은 뭐어어지.... 거의 모든 테이블이 다 차있었다. 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메뉴판 정 독 매콤 바지락 육즙이 촉촉한 봉골레 플랫브래드vongole flat bread 2.4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샐러드를 대신 봉골레 브레드를 주문했다.봉골레 "브레드"라고 되어있길래 빵이 나올줄 알았는데.... 봉골레 맛이 나는 씬피자 였음 쨋든맛은 있었다.다먹어치움 전복 솥밥 리조또와 페스토 양념장 abalone pot risotto2.9 이 메뉴는 어쩐지 되직한 전복죽 느낌. 저 페스..
아침에 출근했는데 불현듯 계란빵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졌었다.주변에 계란빵 파는곳이 없어서포풍검색해 본 결과 도산공원 근처에 계란빵을 파는 카페가 있었다. 점심먹고 방문함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에잇디, 8D.넓직한 공간에 듬성듬성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사진들..대체 왜 뜬금없이 이런 사진들이 걸려잇는지 모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사진작가 조세호. 뭐 이런식.... 왠지 소속사 사장이 운영하는 카페인거 같은.... 계란빵 4개와 플랫화이트, 아메리카오 한잔이렇게 24,000원. 계란빵 두개에 오천원이다.말이안됨...한개에 천원씩인 계란빵인것을.. 아쉬우니 그냥 사먹어본다. 먼저 계란빵은 ...상상가능한 그 계란빵이다.마이쪙 ㅠ_ㅠ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비쌈. 분위기도 ..
스트레스 받을땐 뭐다? 먹는다.스트레스 낭낭해서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자 싶어 그랑씨엘을 방문했다.(물론 예약하고 방문했돠) 벌써 크리스마스.... 함께간 회사 동료 추천으로 주문한 그랑씨엘 시그니처 샐러드. 샐러드위에 올려진 밥? 쌀요리를 식전에 제공되는 빵에 올려먹으니 담백하면서도 상큼하니 맛있었다. 동료가 주문한 이탈리안 해살물 슾.새우와 홍합 조개류가 적절히 들어간 해산물 슾이다.내 가 느 끼 기 엔 토마토 들어간 짬뽕맛이었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또 다른 동료가 주문한 봉골레.약간 심심한 봉골레 였다. 이외에도 엔쵸비 오일 파스타와 매콤한 펜네 아라비아따를 주문했었다.전투적으로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 포풍같은 식사를 마치고 후식타임 티라미슈와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