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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샘플정리 (빌리프 수분팩, 핸드크림, 랑콤CC크림, 비오템 아쿠아 수분크림) 화장대에 방치되어있던 샘플들을 정리했다. 얼마전 빌리프에서 수분폭탄쿠션을 구매하며 받은 수분팩과 핸드크림랑콤과 비오템에서 테스터 이벤트루 받은 CC크림과 수분크림이다. 먼저 빌리프!수분팩은 다른 시트팩들과는 다르게 제형과 시트가 구분되어져 있어서 사용하기전 혼합해줘야 한다고 한다. 매장에서 점원분께서 설명해주셨으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으흠 그리고 핸드크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꺼내보고 한참 웃었다. 이거 뭐 어디 비교할곳도 없고 ㅎㅎㅎ 귀엽다샘플로 받은것이니 뭐라 불평할 순 없지만 1일분인것은 분명하다. 하루면 다 쓸수있을법하다. 구성은 세가지 향으로 되어있다. 장미, 라벤더, 라임 오렌지작지만 나름 알..
3월, 아이리스 인공눈물 최악의 난시와 근시, 저시력을 가지고있는...나 라섹, 라식도 불가능하구요..홍채와의 공간이 부족해 렌즈삽입술도 불가능... 슬퍼지니 그만할게요.. 쨋든 그래서 전 하드렌즈를 착용중입니다. 하드렌즈를 착용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겨울에 정말 죽을맛입니다. 물론 겨울만 그런건 아니지만 겨울이 제일 심합니다. 먼지와 건조함의 극치랄까요.. 지하철에서 멀쩡히 서있다가 뜬금없이 이별한 여인처럼 통곡하는 이가 있다면 둘중하나입니다. 이별을 했거나.하드렌즈를 꼈거나. 전 후자입니다. (어쨋든 슬픈 이야기네요...) 멀쩡히 서있다가 어디선가 날아온 먼지에 눈안은 이미 전쟁터게다가 준비성이 부족해서 인공눈물을 잘 안가지고 다니기에.... 그저 흐르는 눈물을 닦는길밖에 없습니다. 여담이..
3월,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 벼르고 벼르던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구입했다. 빌리프를 구입하기전에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마몽드 (승무원)쿠션, 로레얄 쿠션등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최종적으로 이니스프리 엠플 쿠션과 빌리프 수분폭탄 쿠션을 두고 고민을 했다. 나의 피부로 말하자면 유존은 찢어지게 건조하고 티존은 산유국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여드름자국과 볼에 홍조, 넓은 모공..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또르르)다 말하기 힘들다 크흡 쨋든 이런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선호하는 피부메이크업 타입은 자연스러워보이는 피부톤 보정과 살아있음을 암시해주는 생기정도이다. 뭐.. 커버 그런거 생각안한지 오래되었다. 커버를 선택하면 피부가 답답해지고 메이크업 수정이 어렵다.그리고 귀찮다... 이러저런걸..
3월, 홍콩 기화병과 판다 쿠키 전에 친구가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오며 사다준 팬더쿠키홍콩에 가본적이 없고..또 홍콩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이게뭥가봉가? 하며 즐겁게 받아들었다. 무심한척 시크하게 받아들었는데아..이런 졸귀탱♡ 아까워서 내놓고 못먹고 야금야금 하나씩 꺼내먹었다.틴케이스가 넘나 졸귀탱이라서 쿠키를 다 먹은후에 이것저것 넣어서 보관해놓는 용도로 써도 좋을거 같다. 일단 쿠키를 먹기전에 상상했던 맛은 버터링같은 맛이려나~ 햇는데ㅇㅇ 따악 그맛이다 약간 더 농밀한 버터링이랄까?팬더그림이 그려진 진한 부분은 뭔가 다른맛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거같고...(만약 다른맛이라면..진정한 미맹인증) 버터링 쿠키와 식감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지만 약간 더 농밀해서진한 커피한잔이랑 함께하면 딱 좋다. 크..
3월, 스타벅스 5가지 과일 리코타 샐러드 매일 매일 매일 매일 샌드위치, 빵, 이런걸로 아침을 먹기가 부담스러워 샐러드를 먹기로 했다. 그러나 값이 비싸므로 하루만 먹기로 했다. 일단 맛은 좋다. 특히 샐러드 드레싱! 컬러가 좀... 마음에 안드는 컬러여서 부을까 말까 망설이다 부었는데음 상콤하니 먹을만 하다. 가격이 5천원인데 양은 2천원짜리같다.월급날만 먹는걸로.. 스타벅스 브런치메뉴로 구입하면 할인해준다길래 기대했는데..몇백원 해준거 같다. 그래도 해준게 어디냐... 채소값이 비싼건가샐러드값이 비싼건가 혹은 둘다이거나..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샐러드를 집에서 만들어오자니 미친짓이고그렇다고 사먹자기 그것도 곡할 노릇이고.. 단백질로 눈을 돌려봅니다.
2월, 바세린 립테라피 얼마 전 밓쿠티님 블로그에서 바세린 제품을 보았다. 그리고 냉큼 질렀다. 찬바람과 건조한 사무실 환경 덕분에 입술이 메마르고 트고 난리도 아니다. 일단 작다고 들었지만... 정말 작다. 미니어처인가? 샘플인가? 내가 잘못 본 건가? 막 고민하고 동공 지진 오고... 일단 시급해서 구입.. 집에 와서 씻고 손가락으로 듬뿍 떠서 입술 위에 얹었다. 바르는 거 노노 살포시 얹어놓았다. 투명할 줄 알았는데 은근 색이 있어서 입술 위에만 잘 조준해야 한다.입 주변에 붉은색이 착색되면 곤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할 때 살살 문질러 각질을 벗겨 내주 면 끝 성능은 좋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아쉬운 제품이다. 비싼 건 관세 탓인가요..... 예전 여행때 런던에서 구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