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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애증의 이어폰 urBeats 부들부들확 버려버릴까 하다가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유상수리를 받자 싶어서 결국 수리를 받았다. 딱히 이 제품이 좋아서가 아니라..또 다른 제품을 사느니 그냥 리퍼를 받는게 쌀거같아서..그냥 리퍼를 받았다...심호흡 후후 벌써 두번째 리퍼다. 부들부들 그래도 처음엔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딱 1년 뒤 또 안나와 ...후나만 그런가요..왜이러나요.. 처음 리퍼받으러갔을때 수리기사분께 물어봤을때는뭐 여러 경우가 있지만.. 비츠 이어폰도 수리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해줬었다.. 근데 이번 수리기사분께서는비츠 이어폰은 수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 제품이다. 이어폰의 경우 안에서 선이 끊어져서 접속불량으로 고장이 나는거라사용하시는분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다. ㅇㅇ ..
2012년도 초반쯤에 샀던걸로 기억하는 롤라이35.서랍안에서 잠자고 있다...미안..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매년 초에 복지카드가 충전됐었는데(그것도..뭐 그룹사가 힘들어지는 바람에 없어졌지만...) 충전되자마자 바로 저걸 샀던 기억이 난다..오랫만에 다시 한번 꺼내들어봐야겠다. 저거 들고 사무실 헤집고 다니면서 사람들 사진찍고 그랬었는데..막 다 흔들리고 심령사진찍히고 무섭고 그랬었지...기억난다. 그때 참 즐겁고 그랬었는데...야근하고 연봉동결되고 그랬던거..그런건 말고.. 윤대표님 나한테 왜그랬어요..그래도..복지카드.. 그립다. 복지..복..지..보..옥..지..이....
4월, 스위스미스 머쉬멜로 핫초코 SWISS MISS MARSHMALLOW HOT COCOA MIX 늘상 하는 말이지만 내적갈등과 휘몰아치는 업무스케줄로 인해스트레스가 낭낭했다. 낭낭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녀석 참 잘 견뎠다. 그래 그래야 나녀석이지. 한번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짜증이 나서 폭to the 발을 하고야 말았었다. 그래서 잠시 멀리하고 있던 당을 꺼내들었다. 핫춰커 너 이리와 내입으로 들어왕 컵모양으로 스위스미스 핫춰커가 나왔길래 신기해서 사놨던게 있길래 거침없이 뜯었다. 진하고 풍부하게 마시고 싶으니까 물은 조금만 넣겠다. 뿅 맛은무려 맛은!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이다. ㅇㅇ 스위스미스 그 맛이다. 맛있다. 잇힝
4월, Lush 러쉬, 오 로마 워터 트러블성 피부로 살아온 긴긴세월 참 힘든 시간이었지... 아침,저녁 세안 후 토너+스킨 대용으로 오로마워터를 사용중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확실히 트러블이 많이 줄었다. 확연히 줄었다. 아주 확연히 컨실러로 트러블 가리려고 얼굴전체에 색칠공부를 하던날들...또르르르 이제는 뭐 그냥 컨실러 안써도 됨 ㅎㅎ아주 좋은 피부는 아니지만...뭐컨실러로 가려야 할정도로 큰 트러블도 없다. 뭐 요정도? 요게 어딘가 싶다 이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 어흠흠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해서 상승효과를 본 제품은!!'''2016/03/26 - [Daily/Blank] - 3월, 아벤느 클리낭스 젤 네뜨와이양
3월, 일리 x7.1 라떼 처음으로... 라떼를 만들어 보았다. 스팀기 사용해 보았구요...넘나 고단하다. 일리 머신기 스팀기 빠잉앞으로는 전자렌지 사용할예정 너란 스팀기 귀찮은 녀석 일리 x7.1에 스팀기가 달려있는데..스팀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스팀을 위해 열이 올라간다. 커피는 스팀보다 낮은 열에서 내려지기 때문에 스팀을 사용한 뒤 열을 식혀 준 후 커피를 내릴 수 있다. 나는 라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걸 사용해본적이 없음우유를 데워마신다해도 전자렌지에 돌려마시므로 스팀버튼을 눌러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새언니가 일리 머신을 구입하면서대소동을 한바탕 겪고난뒤... 알게되었다....(아련...) 쨋든... 라떼 만들어서 마셔보니맛잇다. 역시 커피는 일리가 최고
3월, 아벤느 클리낭스 젤 네뜨와이양 샘플키트로 시작하여.. 벌써 두통째 사용중인 아벤느 클리낭스 젤 네뜨와이앙... (이름 길다) 이것만으로 좁쌀뾰루지와 여드름이 싹 사라졌어요! 라고까지는 말할수 없지만..도움을 준것은 확실하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부터 입주변과 턱주변, 눈밑, 이마등등등 (그냥 얼굴에...)오돌도돌 자리잡고있던 좁쌀형태의 뾰루지와 여드름이 많이 줄어들었다. 만세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던러쉬의 오 로마 워터 이 두제품이 인생템이 되었다.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나의 피부를 돌이켜 보자면컨실러를 얼굴 전체에 발라야 했던...피부랄까... (공감?)화농성 여드름과.. 그 여드름이 휩쓸고 간 흔적들...사진을 첨부하고싶지만.... 우리서로 불편할거 같으니..생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