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afe le peloton (1)
Paris , cafe le peloton, 카페 펠로톤
파리에서의 둘째날. 이번 파리 여행은지난번 여행때 못가봤던 곳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파리에서의 전쟁같은 첫날을 보내고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다. 어차피 일찍 나와도 문을 연곳이 없다.ㅎㅎㅎ 특별하게 일정을 짜지 않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이동을 했다. 둘째날은 생폴에서 부터 셰익스피어 & 컴퍼니까지 걸어서 이동하며노틀담 성당과 시테섬을 구경하고 셰익스피어 & 컴퍼니에서 커피를 마신 후생제르맹으로 넘어가 점심을 먹는 일정을 짯다. 원래는 아침에 눈뜨자 마자 커피를 마시려는 계획이었는데아파트 주방을 사용할 수 없기에 지나가다 괜찮은곳 있으면 커피를 마실 생각으로그냥 나왔다. 생폴에서 시테섬쪽으로 걷다가눈이가는 카페 발견! 실내가 좁지만 심플하게 잘 꾸며져있었다.느낌이 좋다. 바에 앉아서 한참 메뉴..
유럽/Paris
2017. 10. 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