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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카페 바당봉봉
10월, 제주 카페 바당봉봉 명진전복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근처에 있는 카페 바당봉봉에 들렸다. 평대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바당봉봉커피는 안마시고 싶어서 녹차라떼를 시켜 창가에 앉으려는데 가족손님들이 와서 한자리씩 앉아있다...뭐지 이 노개념은...내 표정이 안좋았는지.. 카페 사장님께서 테라스가 더 좋다고 테라스를 권해주셨다. 아이폰 배터리도 없고 보조배터리도 다써서..아이폰만 충전꽂아놓고 테라스로 향했다. (노개념 가족들은 자기 충전중이던 자기 핸드폰 뽑아가면서 내핸드폰은 바닥에 던져놨드라 ㅁ농라ㅣㅁ; ㄴㅇ리만ㅇ러 ㅁㄴ;ㅣㅏ럼 저주를 가득담아 보내드림) 하...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해질녘 제주도 바다의 경치란... 잊을수가 없다 영화의 한장면같았다. ..
이곳저곳/Jeju
2015. 10. 1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