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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우도 바당꺼몬딱
10월, 제주 우도 바당꺼몬딱 제주도 간다니 주변에서 우도는 꼭들러보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우도에 갔다. 우도에 먼저왔었다면 우도의 경치에 감탄했었을텐데 가파도를 먼저가본 바람에 우도가 평범하게 느껴졌다. 아침에 컨디션이 저조했던탓도 있는거같다. 우도는 도보로 여해하기 힘들다. 자전거를 빌리던가 스쿠터를 빌리던가 아님 다른방법을 이용해야하지만 깜빡하고 현금인출을 안해가는 바람에...걸어다녔다.. 힘들었다. 결국 30분 정도 걸어다니다 해변에 앉아서 사진좀 찍고 사색 좀 즐기고 하다 돌아가기로 결심.. 한참 걷고 걷다가 항구에 다와갈쯤 해물라면집이 보여 무작정 들어갔다. 배가 고픈것도 있지만 다리가 너무아팠기 때문에.. 뭐 해물라면이 다 거기서 거기지...
이곳저곳/Jeju
2015. 10. 1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