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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신포시장 닭강정, 찬누리인천에 간김에 신포시장에 들러 공갈빵과 닭강정을 포장해가기로 한 우리!친구와 나뉘어 나는 공갈빵, 친구는 닭강정을 포장하기로 햇는데공갈빵을 구입해 돌아와보니.. 우리가 늘 가던 닭강정집이 아닌 맞은편 집에서 줄을 서고잇는 친구..(답답.....) 우리가 가는곳은 시장입구에서 오른쪽집!!!! 맞은편 집이 더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다.그래서 당연히 그집인줄 알고 줄을 서있었던 모양.. 다행히 우리가 늘 가는집엔 사람이 없어서바로 포장을 할수있었다. 닭강정의 매콤한 양념맛을 좋아하는 나는 무조건 저집으로 간다.사실 마주보고있는 두집이 가족운영이라고 들어서 그런가맛을 비슷하게 느낀건 저뿐인가요? 자주가는 오른쪽집은 좀 더 매콤한 맛이 강하고 자주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