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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10월, 바르셀로나 Bar LOBO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날 근사한 저녁을 먹어보자! 해서 람블라스 거리를 헤매이다 들어가게 된 Bar LOBO.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넓직한 공간에 넓직넓직하게 배치된 테이블등심플하면서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였다. 거기다. 외국인(?)들보다는 로컬들이 많아 보였다.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는 무리들이 꽤 있어서 시끄러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조용했다. 세인트 크리스토퍼에 체크인할때 한국분이 계셔서 말을 걸었는데 나랑 잘맞아서 친해졌다. 그 이후 종종 일정을 같이 보내곤 했는데.내가 먼저 파리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마지막이라며 함께 저녁을 먹은것. 여행의 묘미는 이런 인연을 만들어준다는것?그녀와는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가끔 만나 식사를 하곤한다. ㅎㅎ 다시 바 로보의 이야기..
9월, 스페인 거리,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의 거리 피카소 뮤지엄으로 가는길 광장에 프리미켓이 열려서 구경중 느낌 좋은 소품들이 많았지만 가져갈길이 험난하여 구입은 포기 그리고 피카소뮤지엄 골목에 있는 어느 갤러리 다시 가면 찾을수 있을려나...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Spain , Barcelona, Boqueria 유럽일정 짜면서 스페인에 가기로 결심한 이유 보케리아 마켓. 바르셀로나 St ' Christopher로 숙소를 변경하고 보케리아와 멀어졌을까봐 두근반 새근반 했지만 아주 가까워서 다행이었다. 까탈루냐 광장에서 람브라스 거리로 직진하다보면 오른쪽에 위치 상상속에서는 아주 산뜻하고 상큼한 프레쉬한 그런 마켓이었는데 가서보니 유럽시장 사실 유럽시장이라 해도 한국, 일본시장과는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마켓 입구에는 선택한 재료로 곧바로 요리를 주문해 먹을수 있는 식당들도 보이고 해산물, 육류, 견과류등 다양하게 판매하고있는 유럽시장 컵에 과일을 담아 파는 컵과일도 훨씬 싸다.그리고 다양한 간식거리와 식재료들이 있는데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