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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혀있는 멕시코요리 (feat 타코)그래서 온더보더를 방문했다. 코엑스 1층 도심공항 뒷편에 위치해 있었다.예전에 아주아주 예~에전에 코엑스쪽에서 회사다닐때우체국 갈때마다 지나다니던 곳이라서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잠깐의 웨이팅을 하고 테이블에 착석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 식전 나쵸로 시작무한리필이라서 넘나 좋고요양껏 먹어버림 기본으로 나오는 살사소스몇번을 리필했떠라......(먼산) 그리고 주문한 음료!내가 주문한 자몽에이드와 친구가 주문한 프레쉬 자몽 마가리따 마가리따는 소금먼저 먹어치우는게 기본아님? (소금성애자) 상큼상큼했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보더 샘플러와 옥션에서 쿠폰으로 구입한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였다. 보더 샘플러 29.5 난 이런 메뉴..
5월, 바네스타코 압구정점 점심은 간단하게 멕시코요리를 먹기로하고 압구정까지 걸어왔다. 도착하고보니 출퇴근길 걸어다니며 자주 봐왔던 곳이다.기대 기대 두근반 세근반 분명 타코를 먹겠다는 다짐으로 왔지만..버거에 마음을 뺏겼다. 버거 주세요. 주문완료 요일마다 할인하는 메뉴가 다른 런치세트가 있었지만수제버거가 몹시 먹고싶었기에건너뜀 살앙스러훔 살람메요 동료가 주문한 메뉴 (이름모름)브리또와 매콤한 소스를 함께 먹는 메뉴임 내가 주문한 까르니타시 스파이스 버거스파이시해♡맵지는 않고 그냥 스파이시하다.(뭐라는건지...) 수제버거 느낌이고요.버거안에 들어있는 패티가 좀 특이했다.일반적인 패티가 아니라쪽쪽찢어지는 고기였다.신기했고 맛있음. 나눠 먹으려고 잘랐더니 이모양 이꼴그래도 야무지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