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맥도날드 (6)
맥도날드 와플후라이에 꽂혔다.운동 안가는 날이면 퇴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려 꼭 사먹고만다.\_\ 이건 덤으로 사먹어 봤는데흠 모카 뭐시기였는데 맛이 좀 모자르다.모카맛은 저 멀리 남태평양쯤에서 아련하게 느껴진달까. 최근에 나온 자두 그것도 맛이 좀 모자름저 멀리 멀리서 느껴짐. 약간 실망 자두는 다시 먹게될거 같든데 저 모카는 내 인생에 두번은 없음. ㅎㅎㅎ
맥도날드 애플파이가 다시 나왔다길래먹어보았다. 예전에 맥도날드에가면 꼭꼭 먹던 애정메뉴였는데어느날 갑자기 단종되어 실망이 컸던 기억이 난다. 가격은 1,000원 애플파이를 하나 구입했더니 1+1인지 파이가 두개 나왔다.신난다. 예전에는 삼각형 모양이었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또르르르 2016년 맥도날드 애플파이는 직사각형으로 길어진 모양이다. 시나몬향과 사과맛이 적절하게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든다.예전엔 시나몬향이 더 강했던거 같은데나이가 들어서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걸까.. 시나몬 맛이 좀 더 강하게 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바램일뿐.... 예전보다 안에 내용물이 좀 적어진 느낌이지만다시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뿐 이것도 기한한정이라 정규 메뉴가 되기를 바랄뿐이다.
6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 맥도날드 무려 솔티드 카라멜이다. 이거슨 고민할것없이 바로 입으로 넣어봐야함 퇴근길 마을버스 타기전 맥도날드에 들려 시식해 보았다 하... 솔티드 카라멜 맛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카라멜이 뿌려져있는거였다.. 실to the망그리고 먹기 힘들다퍼먹퍼먹이 좋은데 좀 먹다보면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카라멜이 후두둑 떨어진다....아까운 카라멜이여 ㅜㅗㅜ 초코곤이랑 비슷한 유형인데 초코보다 카라멜이 단단해서 그런지 카라멜이 후두두둑 잘 떨어지는듯 컵으로도 나오면 좋겠다 먹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맛은있다 카라멜 부분이 짭쪼름한것이 나름 매력적 당분간 퇴근길에 당충전은 이걸로 예~ 끝
2월, 맥도날드 1955버거 빠라빠빠빠~뜬금없이 감튀와 선데이아이스크림 초코맛이 먹고싶어서 맥도날드에 들렀다. 메뉴를 주문하고 앉아있는데하..옆사람 넘나 쩝쩝거리는거왜 쩝쩝거리지? (민감, 예민, 짜증) 먼저 주문한 메뉴중 선데초코를 챱챱챱 먹어치우고버거를 챱챱 1955버거 처음 먹어봤다.맥도날드에선 항상 빅맥과 더블불고기만 먹었는데용기내서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봤다. 맛있다. 당분간은 1955버거만 먹을듯
9월, 베를린 맥도날드 breakfast, 2014 베를린에서 마지막날 프라하로 떠나기위해 기차역으로 이동했다. 이지호텔 Hackescher Markt에서 출발 Hackescher Markt역에서 Berlin Hbf역까지 u-반으로 이동 오전 10시후반대의 기차여서 아침도 못먹고 서둘러 나오느라 밥을 못먹은 탓에.. Berlin Hbf에서 포풍식사를 했다. 먼저 지나가다 눈에보인 크로와상을 와작와작 그리고도 배가차지 않아 기차타러 내려가기전 맥도날드에 들러 브렉퍼스트 주문 꿀맛. 잉글리쉬 머핀사이에 스크램블에그랑 베이컨 올려서 챱챱 먹다가 옆통수가 따가워서 쳐다보니.. 중국인 모녀 세명이 나를 뚫어져라... 왜..... 뭐..... 왓..... 무시하고 식사에 집중 커피까지 마시고나니 살것같아서 기차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