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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라 그릴리아 청담
예전부터 친구가 적극 추천하던 라 그릴리아에서 식사를 했다.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고칭찬일색이던 곳이지만 SPC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큰 기대는 없었다.근데 기대를 안했음에도 큰 만족감은 없는 곳이었다.으으으 친구가 먼저 주문해 놓는 바람에 무슨 메뉴인지 명칭을 정확히 모른다.ㅜㅗㅜ 정체를 알 수 없는 샐러드.라 그릴리아 사이트에 들어가 메뉴판을 참고해서 찾아봐도이게 뭔지 모르겠다. 뻣뻣한 차돌박이? 같은 고기와 버섯이 함께 있는 메뉴였는데.저 고기의 의미를 도대체 알수가 없다. 차돌박이를 바짝 구워서 실온에 한시간 정도 뒀다가 먹는 맛이랄까? 볼로네제인걸로 추정되는 파스타.진짜 아무런 감흥이 없는 파스타였다.ㅇㅇㄴㄴㄹㅀㅎㅎㅎㅎㅎ 비프 온 더스톤테이블에 서빙후 서버께서 불을 붙..
식탁
2018. 2. 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