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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도예공방 원데이 클래스, 노랑그릇도예공방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경험해보기로 결심을 했다.그 첫번째 도예! 운좋게 집과 가까운곳에 도예공방이 있어서 고민없이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했다. 퇴근 후 오후시간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착을 했다. 선생님께서 도자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신다.그리고 어떤 유형의 도자를 만들고 싶은지 물어본다. 미리 디자인을 해가도 좋을거 같아서대략적인 자료를 수집해 갔다. 자료를 보여드리자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다.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들은 뒤내가 만들게 될 흙을 골라야 했다.신중 신중 백자토로 하고싶었는데백자토의 경우 많이 갈라지고 잘 깨진다고 한다.초보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초보여도 잘 깨지지 않는 흰색을 낼수있는 유광백유를 골랐다. 그리고 잠시 재료가 준비되는 동안..
:)
2016. 12. 2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