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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다운타우너 청담
친구들과 함께 수제버거를 박살내러 갔돠. 이태원 다운타우너는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하길래청담 다운타우너로 노선을 변경.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자리를 안내 받았다. 테이블 위치가 좀 쌩뚱하게 되어있긴 했지만나중에 자리를 옮기면서 안락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보카도 버거 .............9.3 베이컨 치즈 버거 .......7.8더블 베이컨 버거 ....11.8+스파이시 치폴렛 프라이즈.......6.3 나는 더블 베이컨 버거를 주문했다.칼로리 낭낭 한입 먹으면 온몸에 퍼지는 칼로리 크 더블 베이컨이라고 해서 베이컨이 더블인줄 알았은데패티가 두장이었다. 배가 부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기대했던스파이시 치폴렛 프라이즈 이거 양 실화인가요.. 버거에 이천원 추가하면 치즈소..
식탁
2018. 1. 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