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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양이 호텔, 캣츠아일랜드
삼너호텔링 해야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하루정도 삼이를 맡겨둘 곳이 필요했다.다른 고양이들도 그렇겠지만 삼이는 예민하고 겁이 많다.환경변화에 민감하고 스트레스로 몇날몇일을 숨어버린다. 그럴때마다 나는 안절부절억지로 어떤 액션을 취할수도 없고그저 기다릴수밖에 없다. ...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의사 선생님과 상담도 해본 결과 병원에서 호텔링 하는것보다고양이 전문 호텔에서 호텔링을 해보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양한 호텔들이 있었지만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줄 수 있는곳은 없었다.대단한 조건을 염두해 둔건 아니다. 1. 여러 아이들이 지내는 곳인 만큼 안전성이 중요했고.( 범백, 허피스등의 전염의 위험성, 탈출등등..)2. 내가 확인하고 싶을때 삼이를 확인 할 수 있어야..
Baby
2017. 1. 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