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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강남역 빈브라더스
4월, 강남역 빈브라더스 항상 지나다니면서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 잠깐 남는 시간을 보내러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서 꽤 조용하게 보낼 수 있었다. 이곳은 모든 음료메뉴 구매시 커피 리필(아메리카노)이 된다고 한다. 물론 최근 커피를 하루한잔으로 제한하고 있어서 리필해서 마시지는 않았다. 내가 마신 레몬에이드는 ... 가격대비... 맛은 뭐 다시 마실 맛은 아니었.........차라리 커피를 리필해서 커피를 마시고 나올껄..하고 후회를 했다. 모양은 참 보기 좋았지만 내입맛엔 영 아니었던 레몬에이드
식탁
2016. 4. 23. 12:30
4월, 강남역 화통삼
4월, 강남역 화통삼 (거대 불판 지글지글) 스트레스 낭낭한 요즘 되는일도 없고.. 랜선으로 눈마주친 친구와 고기를 구으러 갔다. 서로 강남역이 편하기에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는 강남역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데스뜨니 화통삼이라는 고기집을 가보기로 하고 먼저 끝난 나는 미리가서 좀 기다릴껄...밍기적 거리다가 약속시간 되서 도착해보니...웨이팅이 좀 있었다.. 한..... 십~~~~~~~~~~~~~~~~~~~~뿐? 앉자마자 빨리 주문하는데 (현기증 나니까..)오....불판이 진짜 엄청 크다. 허허허허. 삼겹살 세트비슷한걸 시켰다. 시키고 보니 새우와 쒀세지도 나옴(기본으로 나오나 봅니다) 한번에 모든걸 다 구울수 있다. 지글 지글 지글 지글 지글 지글성격 급한 저한테 딱 맞는 곳..
식탁
2016. 4. 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