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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지나간 시간을 곱씹으며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지난해보다 회사에서 할일이 적어졌다.
흠..
지난해 내가 가장 싫어했던 일은
브랜드 BI 만드는일..
BI는 BI전문가에게...
단예로 모게임사의 신게임 BI를 만들면서
답이 정해져잇는데 그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현실을 통감하며
울며불며 BI작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애증의 적벽대전이라는 네글자 부들부들
하다하다 못하겠어서 적당히 마무리해버렸다.
적당히 하는 버릇을 고쳐야하는데.....
시안이기 때문에 완성할 필요가 없다. 방향성을 보여줄 정도로 만들고 선택이 되면 완성해나가는것이다!라는 철학이 너무 확고해서
자꾸 적당히 해버리는거 같다. 후...
올해엔 좀 더 완성욕심을 내보도록 하자
애증의 게임BI를 두고두고 보며 반성하도록 해야겠따.
(애증애증 짜증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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