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포메인 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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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포메인 팟타이

안과갔다가 
허탈함과 출출함을 달래기위해

근처 포메인에 들려서

팟타이와 스프링롤을 챱챱

스프링롤..
내사랑 스프링롤...

사실 스프링롤을 먹기위해
태국음식점에 가지만

스프링롤만 먹기엔 아쉬워서
다른 메뉴를 함께 시켜서 먹고있다.

결국 나에게 메인은 스프링롤 ㅎㅎ

너무 좋쟈나

그나저나 팟타이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

태국음식점은 전체적으로
쌀국수도 그렇고 팟타이도 그렇고

양이 좀 많은듯하다..

남기면서 죄책감 ㅜㅗㅜ 

조만간 재료구비해서
스프링롤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귀찮아도 그게 남는 장사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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