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월, 코숏 시크함 본문

Baby

7월, 코숏 시크함

noir 2015. 7. 30. 20:03



7월, 코숏 시크함

시크해
해도 해도
너무 시크해


그래도
기분 좋을때는

이름 부르면
돌아라도 봐주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몹시 썽이 나신듯


부르면
부를수록

반대로
돌아가는 얼굴과

마징가 귀로
언짢음을 표출


냥냥권 맞을까봐

내가 돌아가서 얼굴봄
ㅎㅎㅎ



얼굴보기
너무 힘들다냥



'Ba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잠자는 강아지 깨우기  (2) 2015.10.07
8월, 고양이 모래, 모찌네 모래  (6) 2015.08.17
7월, 노트북이 따끈하구나옹  (6) 2015.07.01
7월, 그리움  (6) 2015.07.01
6월, 새보금자리냥  (3) 2015.07.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