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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arry potter

noir 2008. 9. 29. 15:26

손꼽아 기다리기에도 너무나 먼 개봉일...
요즘 다시 읽기 시작한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까지 다 읽고나서 느낀 그 상실감과 허탈감은
오랜벗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었다..
영화가 개봉하기를 기다리며 (2009년 7월이라지....)
다시 읽기 시작한 해리포터 시리즈...

처음 해리포터를 읽었을때 혼자 상상하곤 했었다..
해리.헤르미온느.론 중에서 나는 어느쪽에 가까울까..
해그리드에 가깝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아무튼 수없이 많았던 기다림의 날들과 상상에 빠졋던 시간들
다시 되짚어보아도 또다시 새롭고 또다시 흥미롭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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