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돌체구스토 미니미

12月: 돌체구스토 미니미

택배기 왔다
완 전 신 남

미니미라고 써있길래
엄청 작나했다.....

미니미의 기준은 어디지..
나보다 작아서 미니미인가?
그런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고

캡슐머신 처음 구입해보는거라
긴장했지...

문자 인식과 눈치만 있다면
간단히 사용가능 한듯 함

처음에 레버를 왼쪽으로..
차갑게 콸콸콸...

전원버튼 누르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좀 기다린다
달궈질때까지
동그라미가
붉어지면

뜨겁게 내려마신다.

쿠팡에서 샀더니
선물로 캡슐 모음 줌
좋다

추가로 캡슐까지 구입해서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모닝블랜드(이거 왜삿나몰라)/카푸치노/마끼아또/이름생각안나는 캡슐:::
이렇게해서 130000원 정도
기계값은 93?98 이었던듯;;

암튼
좀 좋은듯
엄마는 커필 안마시는 분이지만
요즘 내가 커피내릴때마다

"나도 한잔 조바"
이런다 ...

고양이도 한마리 보내줌
엄청 큰 고양이임

돌체구스토 미니미는
슈나우저 만한 고양이와
덩치가 비슷함

앉아있는 모양도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