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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무례하고 짜증나는 곳 하드렌즈 세일하는 곳이라길래 두시간 넘게 걸려 찾이갔다. (사실 저정도 할인은 찾아보면 여기저기서 많이 해준다) 사전에 카톡으로 "하드렌즈" 구입 문의했다. 할인 정보 전달해주길래 그냥 가도 되는가보다 하고 갔더니 > 하드렌즈 착용중이면 렌즈를 맞춰줄 수 없다고 함. 두시간 걸려서 왔다고 말했다. >렌즈를 빼고 최소 두시간 있어야 해줄 수 있다함. 전 상관없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안된다고 함 그럼 두시간 기다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함 어쩌라는 거죠? 렌즈 원투데이 맞춰보는것도 아니고 하드렌즈만 10년 착용중이고 내가 괜찮다는데 도대체 왜 오지랍인지 지난 10년간 매년 이렇게 맞춰왔고 매년 잘 맞게 잘 착용중이라는데 후 빡침 이런식으로 할거면 미리 안내라도 ..
베트남 여행 다녀온 친구가 커피를 사다 주었다.커피 이름은 콘삭 패키지 고급스러움 달달한 가루커피인줄 알았는데내려마시는 티백이었구나........... 상자에 대놓고 쓰여져있는데나는 못봄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래서 안내문구에 집착할 필요 없는것임결국 잘 안봄. 깨알같이 설탕도 동봉되어 있다.세상 친절한 커피인듯 일단 커피를 우려보니헤이즐넛 향이 진하고 맛도 고소했다. 보리차 티백 담궈놓고 하루동안 깜빡한 그런 맛이랄까?요즘 요거 하루에 한잔씩 마시는중. 오늘도 마셔야징
여행갈때면 꼭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어쩌다 보니 그마저도 귀찮아 하고 있다. 필름카메라 걤성을 흉내내는 어플들도 많이 나오는데내가 써본 어플 중 그나마 가장 필름틱한 어플은 최근 핫한 "구닥"인거 같다. 한번에 한롤씩 사용할 수 있고.한롤(24)을 다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어플 자체를 사용 할 수가 없다.필름이 충전되어야만 사용 가능한 것. 그리고 다 사용한 필름은 인화?현상?될 동안 볼 수 없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뭘 찍는지 볼 수 없음. 요렇게 삼이 코딱지 만한 뷰파인더로 봐야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결과물 100% 필름 카메라의 효과를 구현 할 수는 없지만나름의 독특한 색감이 또 매력적인 어플이다.
비가 펑펑 오던 어느날커퓌 마시면서 독서 배고프니까 옆집에서 사온 크리스피 도넛 글레이즈드한개만 먹는건 너무 가혹함 더즌으로 먹어줘야 하는데 그러다 저 멀리 눈에 띈하루가 멀다하고 문자 보내시는 우리 지역구 의원님 나름 열일중이신듯
Airbnb와 환불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후 나의 상황은 이렇다. A.4월쯤 가을 여행 준비로 아파트를 렌트를 했다.3개월이 지난 시점이고 앞으로 2개월 정도 시간이 남은 상태이다. 뒤늦게 아파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게 됐다.후기를 꼼꼼히 읽지 않은 내 불찰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발견한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취소를 하려고 환불금액을 보는데50%만 환불이 된다는 것 일단 호스트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문의를 했다.답변이 왔는데.... 지금 나 협박하는고양? B. 호스트 : "에어비앤비에게 취소 수수료를 내야 하며 환불 규정을 따라야 하며 그 권한은 나에게 없다50% 환불 후 네가 오기로 했던 날짜에 리-렌트가 되면 나머지 50%을 돌려주도록 하겠다." 호스트와의 메세지를 받은 후혼돈의 카오스다시 에어비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