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Baby (163)
아아나는 삼이다옹 우디 집사는 요즘사냥하느라 바쁘다옹. 그래서 맨날 맨날 늦게 온다옹.간식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냥.삼들삼들 집사사냥은 빨리빨리 끝내고들어오라옹
요즘부쩍뒹굴뒹굴 집사는좋다냥 "이름 부르니까 쳐다는 봐주는데 귀찮으니까 저리가라옹" 맨날 맨바닥에서 뒹굴거리는게 안쓰럽다는 지인들이 있는데나보다 더 좋은 쿠션과 담요를 가지고 계신 고양이 입니다. 다만 이용을 안할뿐속이 터져 안터져?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에혀 절레절레 최근엔 카샤카샤 놀이에 빠져서 집사를 몹시도 괴롭히는여섯짤 아재 +_+
보일러를 켜놨더니삼이가 이리 뒹굴 저리 뒹굴뒹굴뒹굴 거리고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경 계 정말 얼음장 처럼 차가운 철벽냥 무시하고 계속 얼쩡거리다가 엄청 맞았다. ㅜㅗㅜ
삼너호텔링 해야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하루정도 삼이를 맡겨둘 곳이 필요했다.다른 고양이들도 그렇겠지만 삼이는 예민하고 겁이 많다.환경변화에 민감하고 스트레스로 몇날몇일을 숨어버린다. 그럴때마다 나는 안절부절억지로 어떤 액션을 취할수도 없고그저 기다릴수밖에 없다. ...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의사 선생님과 상담도 해본 결과 병원에서 호텔링 하는것보다고양이 전문 호텔에서 호텔링을 해보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양한 호텔들이 있었지만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줄 수 있는곳은 없었다.대단한 조건을 염두해 둔건 아니다. 1. 여러 아이들이 지내는 곳인 만큼 안전성이 중요했고.( 범백, 허피스등의 전염의 위험성, 탈출등등..)2. 내가 확인하고 싶을때 삼이를 확인 할 수 있어야..
팟팟팟분노의 스크래처 긁긁 사진의 스크래처는 벽에 세워두고 상요하는 제품이었으나세워두면 넘어뜨리고 세워두면 넘어뜨려서결국 눕혀놓고 사용하게 됐다. 그래 네꺼니까 네가 원하는대로 하렴 삼이 사진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스크래처 사진그나마 저기 있을때 비교적 사진찍기 쉽다옷장위도.. ㅜㅗㅜ 거실 테이블 밑 가장 뜨듯한 온돌에 담요를 깔아주었다.담요 깔아주니 담요에만 앉아잇다. 세젤귀 저저저저부농코뽑뽀 하고싶긔 쨋든우리 삼이세젤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