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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ロクノゴ, 6다시5 신사 ロクノゴ, 6다시5 일식 이자카야다. 아늑하고 조용하니 참 좋은곳 교자, 치즈샐러드, 모찌두부, 가라아게 등등 일본식 메뉴가 있고술이있다. 코에도맥주 시로와, 우메슈를 마셔보았는데 우메슈는 매실주이다. ㅎㅎ 맥주,우메슈 둘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마시기에도 무난한 맛이었다. 메뉴중 교자맛이 참좋은데 하라주쿠에 있는 교자로우의 야끼교자와 비슷한 맛이다.교자 참 좋아해서 내가 두개먹었다.후후 (교자는 밥이랑 먹어야 제맛인디...아쉽)그리고 쫀쫀하니 맛좋은 모찌두부 한입에 털어넣고싶은 사랑스러운 맛. 끝! 오픈시간은 확인을 안해봤지만 마감시간은 새벽1시
10월, 유쾌한접시 10월 생일철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친구들과 모임. 1차는 기분좋게 가로수 유쾌한접시로.ㅎㅎ 육회를 안먹는 나... 그래서 소고기튀김+육회세트를 주문 (내가 육회를 안먹었어도 시킬메뉴였다만은...) 쨋든 간바레오또상과 육회+소고기튀김, 그리고 육회+김치전세트를 포풍흡입하였다.. 육회는 잘 안먹기때문에 맛평가가 어렵지만 잘안먹는 내가 먹기에도 무리가 없을정도로냄새가 난다거나 질기다거나 하지 않고보들하다함께나오는 무순과 배를 곁들어서 먹으면 더 좋음 소고기 튀김은 소고기 탕수육을 간장에 찍어먹는 느낌 내스타일이쟈나~양도 적당하고 기름기도 적당해서 한접시를 먹어도 많이 기름지거나 하지 않다김치전은...전이기에 어쩔수없이 기름짐 그러나 도톰한 전, 파삭한 가장자리 ( ͡° ʖ ͡°..
10월, 쉼표말랑 (문래창작촌)문래창작촌 쉼표말랑, 이전 방문때는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 다시 방문한김에 잊지않고 사진을 찍었다. 생연어 비빔밥과 돼지고기 생강조림!사실 연어를 먹게된지 얼마안된 사람으로서 ㅎㅎ 연어 비빔밥은 좀 비린느낌이 있어서 연어와 밥을 분리해서 먹었다. 빨간 고추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이 아닌 간장양념에 비벼먹는거라 짭쪼름하니 맛은 괜찮았다. 그리고 돼지고기 생강조림 고기가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맛은 좋음사실 반찬도 반찬이지만 방문한날 밥이 너무 잘지어져서 김치랑만 먹어도 꿀맛이었을듯 밥덕후는 기분이 좋습니다. 연어,날치알 비빔밥 9,000원 돼지고기 생강조림 7,000원
10월, 치킨보이(치킨은 언제나 옳다)엄마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배고픈데 귀찮아서 오랫만에 츼킨을 주문사실 츼킨보다 닭똥집 튀김이 더 먹고싶었다. 그래서 배달의민족으로 노랑통닭(오목교점)에주문배달량이 많아 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길래 1시간 기다림 1시간 후 배달량이 많아 한시간 더 기달리거나 취소하라고 연락왔다..하....기분나빠 다른것도 아니고 한시가 시급한 츼킨을한시간이나 기다렸는데 한시간을 더 기다리거나 취소하거나 하라니배째란식으로 나오니 달리 대응할수도없고.. 곤란하다 진짜...후주저없이 취소 닭똥집튀김 파는곳을 수색하다 치킨보이라는 치킨집 발견 주저없이 주문 주문량이 많아 30분정도 소요된다는 메세지 두근두근반반치킨과 닭똥집튀김 주문 주문 후라이드는 일반 후라이드와 달리 튀김..
10월, 이모네 꼼장어 (오목교) 목동 꼼장어는 엉털네꼼장어가 진리인줄 알았는데.. 구원의 손길로 새로운 꼼장어집으로 인도하셨다 셋이서 5인분 먹음 존맛 매운맛과 감칠맛이 적절하고 입안에서 고루퍼지는 불맛 불맛 사랑하는 나는 이미 이곳의 노예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침돌아 그리고 폭발이라도 한듯 봉긋한 계란찜 푸짐 매콤한 꼼장어와 심심한 계란찜의 궁합이란! 거 찰떡이로구나 1차로 이모네 꼼장어 2차로 보리상회 오목교 꿀루트 하지만 이번에도 보리상회 떡볶이를 못먹음 ㅠㅗㅠ 꼼장어 좀 들먹었으면 먹을수 있었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