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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풍년제과 깨센베 얼마전 렌즈한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새롭게 렌즈를 맞추기위해목동현대백화점에 들렀었다. 렌즈를 다 맞춘 후 온김에 깨센베나 사갈까하고 식품코너에 있는 풍년제과 부스로 이동했다. 크..깨센베 너란아이 고소한 아이 깨센베나 땅콩센베나 비슷한 맛이지만나는 땅콩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깨센베로 ㅎㅎㅎ 맛은 전병맛..이름은 센베 이름도 전병이면 참 좋겠다. 깨전병 올해초 파트너사가 선물로 보내줘서 처음 먹어봤는데깨센베맛이 특히나 내 취향이라 그이후 가끔 사먹고있다. 쵸코파이는 사실 내기준에선 많이 달다.붓세도 뭐 나쁘지 않다. 평타 깨센베와 초코파이, 붓세를 함께 구입했지만커피를 다 내리기도 전에 이미 붓세 반쪽 초코파이 반쪽 먹어치웠기에...추잡해 보일까봐 사진을 안찍었다. ㅎㅎㅎㅎ..
12월, 제주항공 경품, 샤오미 보조배터리 얼마전 제주항공사이트에서 진행한 리프레쉬휴가이벤트에 참여했엇다.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얻었다.당첨됐으면 좋았을 여행권이 됐으면 더 좋았을것을...(꿈이 너무 크다) 즉석경품으로 당첨된거라 뭐랄까 신기방기오오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오 원래 무인양품 보조배터리와 PQI 대용량 보조배터리 이렇게 2개를 사용하고있었는데최근 PQI보조배터리가 운명하신 바람에... 한개더 구비할려던 참이었다. 그래서 경품 당첨됐을때 느므느므 신났다. (돈굳어서 흐흐흐) 사실 이런류의 프로모션기획과 제작하는 일을 하고있지만막상 내가 당첨되면 신기하고 진짜 신난다. 아~ 아직 세상은 살만하구나 싶고 막 그렇다. ㅎㅎ 택배를 받아서 박스를 오픈하니..아파트 분양 광고지에 쌓여져있..
1월, diptyque eau mohell, 딥티크 오 모첼리 작년 유럽여행 당시 파리에서 사온 딥티크.아직도 개봉을 못했다. 못했다기보다 안했다.현재 쓰고있는걸 다 쓴 후 개봉하기위해서........ 딥티크 필로시코스를 사오려고했었지만당시엔 뭔가 상큼하고 여자여자한 향기에 끌려 모첼리를 구입했다.필로시코스도 사올껄 후회중이다. 당시 묵고있던 아파트근처인 마레지구 딥티크 매장에서 구입했었다.내 손목에 고체향수를 쳐발쳐발 해주던 점원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무심한듯 시크하게 하지만 너란 손님에게 친절함이 느껴지도록.... 향수는 즐겨쓰지 않기 때문에 오드뚜왈렛 제품을 선호한다. (은은함을 선호함)오드뚜왈렛 역시 자칫 잘못사면 향수인듯 향수아닌 향수같아지는 제품들도 있고또 뭐랄까 천원짜리 섬유..
12월, 스타벅스 다이어리 블랙 드디어 받았다. 스벅 다이어리!매년 쓰지도 않을거면서 이게 뭐라고 전투적으로 달려들어서 받게된다.퇴근길 당산역에서 수령하려 했는데 컬러가 레드만 남았다고..그래서 다음날 신논현 스타벅스 애비뉴점에서 수령했다. 이걸 받아야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느낌. 빠샤 구성품은 총 세가지다이어리탁상달력 다이어리 안에 포함된 쿠폰 매년 이걸 받아들면서 올해엔 꼭 아기자기하게 내 일상을 기록해둬야지~ 하면서낙서만 할뿐... 내 일상은 그날그날 기억에서 날리는걸로... 올해도 손에 받아들고 신나서 사진을 찰칵 찰칵 다이어리를 꺼내서 구경하는데.. 신기한 구성품이 눈에띄었다. 오! 시계다 시계 근데 안돌아가..뭐야내것만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게으른 나를 위해..
12월, 제주 귤꽃카페 귤 겨울이되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필수템 귤. 조금씩 근처 마트에서 사다먹다가맛이 너무 복불복이라 믿고 사먹을 수 있는곳을 생각하다가 지난 제주여행당시 들렀던 귤꽃카페에서도 귤을 판매한다는걸 기억해냈다. (대견)카페와 귤밭을 함께 운영하고 계셔서 카페에 귤관련 메뉴들이 꽤 많았고맛도 만족스러울 만큼 좋았었다. 얼른 귤꽃카페 블로그에 들어가 귤을 살수있는지 확인한 후바로 주문 했다. 10kg에 2만5천원 (택배비 포함) 엄마한테 10kg에 2만5천원을 주고 샀다고 하니 좀 비싼거 아니니? 하신다.택배 도착후 두어개 까먹어 보시더니 귤이 너무 맛있다며싼게 다 좋은건 아니라고 차라리 돈을 좀 내더라도 이렇게 맛있는게 나은거라고 잘시켰다고 칭찬해주셨다. 왜냐하면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