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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맛에 단골된 빽다방신제품이 출시됐다. 빽스치노+_+ 커피이외의 메뉴를 섭렵해보기위해도전을 해보았다. 빽스치노는 다섯가지 맛이 있다. 녹차, 체리, 원조(커피)완전딸기바나나, 완전초코바나나 기본은 3,000 /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3,500 나는 아이스크림을 얹어보았다. 큰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가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녹차가루가 너무 확연하게 느껴지긴 하지만그래도 스*벅*의 프라푸치노와 비교한다면 가성비 괜찮은거 같다.아이스크림 or 생크림 선택으로 해도 좋을거같고+_+ 슬러쉬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 배가 부르다.허허허허허 쨋든 당분간은 이 메뉴에 올인이다. 다음은 체리맛 도전
친구와 함께 늦은저녁을 먹었다.파스타와 피자를 먹으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향해 가고있었는데..정신차리고 보니 쌀국수집에 들어와있었다. 홀렸네 홀렸어 ..... 나는 파인애플 볶음밥과 분짜중에 고민하다 분짜를 선택했다. 친구는 고민없이 소고기 쌀국수 주문. 먼저 나온 소고기 쌀국수.국물을 살짝 맛보니 좀 달다..싶은감이 있었다.한번 두번 먹다보니 계속 달다...음식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지나치게 달게 느껴졌다. 생각보다 국물맛이 깊게 느껴지고 진하지만 개운한 맛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아쉬운점은 앞서 말했던 단맛단맛이 덜나거나 단맛을 잘 감췃으면 좋았을거 같다. 쌀국수 보다 10분정도 늦게 나온 분짜.얇은 쌀국수 면이다!!좋아좋아 쌀국수 국물 주신줄 알고 후루룩 마셔버릴뻔한..
강남역에 있는 애슐리를 갔다.건물을 뭐 저따구로 만들었는지... 미로냐애슐리 입구로 들어갈수 있는 엘레베이털르 잘 찾아서 타야함.에스컬레이터는 벽으로 이어져있고망연자실 멘붕와서 유리창에 붙어서 남들 밥먹는거 한참 구경함.... 정글숲을 지나고 악어떼를 건너 도착한 애슐리힘들었다. 하와이안 컨셉의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덥긴 더운모양 치킨에 망고라니...더위가 이렇게 무섭다. 이 메뉴의 맛은 치즈와 치킨의 맛망고는 그냥 건져먹으면 되는듯.아이덴티티가 궁금하다. 인기만점이었던 갈릭시리얼 쉬림프기름지긴 하지만 꽤 맛있어서 두어번 가져다 먹었다.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파삭파삭한 새우튀김이라 맛있는듯? 좀 기대했던 사탕수수 바베큐.밑에 바베큐소스가 깔린줄도 모르고 양념없이 먹었다.ㅎㅎㅎㅎㅎㅎㅎ ..
나의 친구 GS25에서 새로운 간식을 발견했다.옥수수콘인거 같은데 앞에..허니가 붙었.......일하면서 스트레스 낭낭할때 먹으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했다.오독 오독 씹어주겠어 성분은 이렇다.봐도 모르겠다. 흠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달달함이 좀 거슬린다.옥수수콘은 짠맛으로 먹는건데.두유노 밭두렁? 낄낄 달짝지근함을 좋아한다면 취향일수도 있겠지만GS25 그냥 플레인(짠맛)도 하나 출시해주면 좋겠다. 일하면서 한알 두알 먹다가결국 입에 툴툴 털어넣었따.두유노 밭두렁? 낄낄 원래 옥수수콘은 한번에 뭉텅뭉텅 털어넣고 오물오물 먹어야 맛이지 양 양이 중요하다!처음 뜯었을때는 헐 양이 적네...라고 생각했는데적다.ㅇㅇ천원이니까 이해한다. 접으면 요만하다.GS25!! 짠맛도 부탁해요.
오랜만에 KFC에 왔다.호! 신기한 메뉴가 있어서 주문해보았다. 세트가격으로 버거,감튀, 에그타르트, 츼킨너겟, 음료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다. 그리웠던 트위스터 매직박스 주문\ 4,600맥모닝값이로구나 뚜둥 매직박스 실사판.JPG 구성은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한가지 단점은 에그타르트를 비스켓으로 바꿀수 없다는점.ㅜㅗㅜ 비스퀫 졓은데 전설의 레전드 트위스터 냠냠역시 맛있다. 처음 먹어본 에그타르트는 에그부분은 부들부들 맛있었지만겉을 감싸고 있는 파이부분은 버터의 맛과 향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개인적으로는 취저♡ 역시 KFC는 버터를 아끼지 않는구나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