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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2월, 병원에 간 삼

noir 2016. 2. 20. 10:00

(※때리는거 아님 절대아님)




2월, 병원에 간 삼


퇴근하고 제일 먼저 하는일은 삼이의 수술부위를 확인하는 일이다.

잘 아물어가고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수술부위 주변이 붉게 올라와있는게 아닌가..

순간 수술부위가 벌어진게 아닌가 식겁해서


순식간에 포획하여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사선생님께서는 긁어서 그런거같다고 하신다.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내친김에 귀청소까지 당했다. 



귀청소까지 싹싹 하고난뒤 

얼어있는 모습이 넘나 귀여워서 사진을 찍는데 

시상에 ㅎㅎㅎㅎㅎㅎ


누가보면 때리는줄..

사진찍고나서 한참 웃었다. 








시타옹 삼이는 병원 시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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