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월, 뒹굴뒹굴뒹굴냥이 본문

Baby

2월, 뒹굴뒹굴뒹굴냥이

noir 2016. 2. 14. 17:00









2월, 뒹굴뒹굴뒹굴냥이 



나는 내 침대에서 뒹굴뒹굴

삼이는 거실 테이블밑에서 뒹굴뒹굴



물마시러 거실에 나왔다가

테이블 밑에서 뒹굴거리는 삼이를 발견



뽀로로달려가서 삼~하고 불러봤다

"제길 눈마주쳤어" 라는 느낌으로

한번 슥 보더니



못본처억...

귀찮다 이거에요



하... 끝까지 못본처억

빨리 방으로 가버려라 이거죠


후 서운한 녀석...



씁쓸한 마음을안고

방으로 꺼져주었습니다. 




너 임뫄 너 그러는거 아니다 너 










'Bab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집사가 귀찮은 삼  (17) 2016.02.22
2월, 병원에 간 삼  (12) 2016.02.20
2월, 깔때기 완잔님  (20) 2016.02.08
1월, 회복중인 솸솸이 맴찢  (15) 2016.01.22
1월, 고양이 지방종 수술  (19) 2016.01.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