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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Paris

10월, 파리, 원데이 원 젤라또, Amorino

noir 2015. 12. 25. 12:00




10월, 파리, 원데이 원 젤라또, Amorino


유럽여행 중 가장 큰 지출을 했던 부분은 역시 디저트다..

특히 젤라또 거의 매일 사먹은듯..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지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선 Grom을 주로 이용하고

스페인, 파리에선 Amorino를 주로 이용햇다. 



그롬은 아모리노보다 약간 더 크리미한 느낌이 있고

아모리노는 그롬보다 약간 더 셔벳 느낌이 있다. 


식사류에선 미맹이지만

디저트쪽으론 미각이 좀 살아있는듯 하다 크흡..



그롬에선 리쪼(쌀맛)와 우유(서주우유맛임), 리모네맛을 주로 먹었고 

아모리노에서는 피스타치오와 망고, 리쪼등 좀 더 다양한 맛으로 선택해 먹곤했다.


무난하게 실패없이 먹을수 있는 젤라또들 ..

국내에서도 실패없이 젤라또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까진 젤라띠젤라띠가 가장 내입맛에 맞는데..

느므 비싸다 ... 

양껏먹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쌈 후...



결국 안먹는게 최선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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