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숏 (12)
11월, 털찐 삼이 오랫만에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몹시도 신기하게 흔들렸다. ㅎㅎㅎ 이건 무슨기능일까... 궁금지다쨋든 최근 날이 추워지며 털이찐 우리 삼이씨 보송보송 포동포동 귀엽다. 얼마전에 삼이 화장실을 바꿧는데 넓직하니 좋은가 보다. 최근 자주 올라가 앉아있다. 원목으로 된 화장실겸 캣타워를 사야하는디..가격이 후덜덜이라 고민중이다.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원. 털이 많이 쪗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삼이의 미모는 세계최고다잉이뿐시키 내시키 사진 찍다가 너무 부농부농해서 유혹을 참지 못하고 손을 뻗었다가냥냥권으로 후두리챱챱 8ㅅ8 슬프지만 나는 또 도전할 것이다. 늘 그렇듯 후훟후
11월, 코숏 지방종 (혹은 피부진균) 어쩐일로 쓰다듬을 허락해주길래 쓰담쓰담하면서 여기저기 살피는데목덜미쪽으로 뭔가 몽글몽글한게 잡힌다.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려는데 가만히 있어주지 아니하고.. 혹같은게 볼록 올라와있는게 아닌가..8ㅅ8 바로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설명하니 일단 몇일 지켜보다 더 커지거나 하면 데려오라신다. 불안에 떨며 2틀정도 지켜보는데 볼록 올라온 부위가 터졌는지 긁었는지 피를 흘렸길래 바로 동물병원으로 내원 확실한건 자세한 검사를 통해 알수있겠지만 육안으로 보기엔 피부진균으로 인한 염증이 의심된다고 한다. 그래도 확실히 하는게 좋을거같아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3일에서 일주일사이동안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연고를 바르는걸로 일단락 서비스로 발톱도 깍아주셨다. ㅎㅎㅎ..
10월, 삼이 새집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있는데 어디선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주위를 둘러보니아무것도 없다.. 뭐지? 싶어서 방안을 살피고잇는데 ㅎㅎㅎㅎㅎ 종이백안에서 뭔가 들락날락한다.. 날렵한 흰색 찹쌀떡이 ㅎㅎㅎㅎ 귀여운 느므싀키
7월, 코숏 시크함 시크해 해도 해도 너무 시크해 그래도 기분 좋을때는 이름 부르면 돌아라도 봐주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몹시 썽이 나신듯 부르면 부를수록 반대로 돌아가는 얼굴과 마징가 귀로 언짢음을 표출 냥냥권 맞을까봐 내가 돌아가서 얼굴봄 ㅎㅎㅎ 얼굴보기 너무 힘들다냥
7월, 노트북이 따끈하구나옹 애미야전기장판 예열했냥? ㅎㅎ어느덧내 맥북프로는그의 전기장판 왜냐하면발열이 전기장판 수준 터질까봐 맥북으로 작업못함하.. 노트북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