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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Thailand : 태국의거리 난생 처음으로 와본 패키지 여행 생각보단 괜찮았다 이것저것 느낌있는대로 막 찍었는데.. 뜨거운 날씨 생각 안하고 필름방치 필름이 녹아서... 몇장 못건져냈... 밥먹고 나와서 만난 고양이 근데 무늬는 고양이가 아닌... 범무늬... 나한테 삼이 냄새가 나서 그런지 와서 애교 귀엽게 목걸이도 하고있고 요런 귀요미 순간 예방접종.. 생각을 하다 말았지 첫날 도착하자마자 버스안에서 이동하며 들었던 안전규칙 내용중 강아지 만지지 말라는 소리 광견병있다고 ㅠㅗㅠ 가엾... 사람살기도 힘들어서 어쩔수없으니 조심하라며 하지만 얜 고양이고 난 만지지 않았어요 저아이가 날 만진거 그리고 태국의 택시.. 컬러풀 손들고 질문했지... 태국엔 요일마다 색이 정해져있다고 함 (요일인지 날짜..
5月: Thailand : 深夜,심야 돌아오는 비행기안 해가 뜨고있는거겠지;; 나는 더운게 너무 싫어서 동남아는 긍정적일수가 없었지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덥고 추운거 그런거 상관없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자체 큰 매력이라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지!! 여행이라는 개념을 가지게 해준 KB투어 가이드님들 즐거운 시간이었다.
5月: Thailand : 태국 태국의 국회의사당 현재는 박물관 치마를 입어야만 한다고해서 입구에서 구입한 스커트 대체용 파씬 (실크는 아니지만..) 느낌있다 .. 바로 전레 들렀던 비만멕궁에서 아름다움에 흠뻑취해있어서 였던지 상대적으로 감흥이 덜했던.. 하지만 규모와 디테일 하나하나 모두 아름다움
5月: Thailand : 후아힌 태국의 왕조 라마4세의 여름별장 필름이 녹을 정도의 뜨거운 온도 싫다.. 피크트램을 타고 산을 올라 별장에 도착하고 나면 많은 시간을 지나 시대를 담고 머물러있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손길이 남아있는 흔적들 건축물부터 그릇에 새겨진 문양하나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고 감탄스럽다 게다가 비디오로 빌려서 몇번이나 보고 토요명화로 할때도 보고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 Anna and the King 이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는 매력적인 복장양식, 강렬한 레드컬러에 골드로 놓인 자수 화이트골드톤 드래스에 놓은 골드자수등 시각적인면에서 감각이 풍부해지는것같은 느낌이들어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 영화의 촬영지를 실제로 와보니 더 설레이고 두근두근 여담으로 Anna and the King 개봉후 영화관..